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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가벼운 마음으로 구름산에 가서 들꽃 그림을 그리려고 했는디.. 그만 오전에 비가 와서리... 안타까웟습니다.
다들 집에서라도 열심히 들꽃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그리고 계신거 맞죠?
전문가 솜씨는 아니지만 아마 그 그림 속에 담긴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산에 다니면 다닐수록 작은 들꽃, 들풀, 곤충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 새록새록 돋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애정의 근본은 관심인데, 아직은 그 하나하나에 대한 이름과 모양이 선명하지 않다는데 있죠.. 휴우~ 그래도 계속 관심과 애정을 가지면 그들이 어느새 내 안에 들어와 있을때가 오겠죠?
"내 안에 니들 있다" 이렇게 자신있게 이야기할 날들을 기다리며..하하하.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가? 히히!
오랜만에 한가한 오전를 보내고( 밀린 청소에 빨래에 공부에..할 일들을 쌓아놓고는 그냥 외면하고는 있지만..ㅋㅋㅋ), 더 이상은 외면할 수가 없어서 이불을 박차고 청소를 하려다가 또 다시 컴 앞에 앉았네요..
진짜로 일어나서 청소부터 해야겠당...
두꺼비들 모두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용~~
그러고 보니 가을이란 말은 하나도 안나왔네. 원래 가을이 코 앞에 와서 어쩌구 저쩌구 좀 멋진 말을 쓰려고 했는데, 으으으 나으 한계....
다들 집에서라도 열심히 들꽃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그리고 계신거 맞죠?
전문가 솜씨는 아니지만 아마 그 그림 속에 담긴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산에 다니면 다닐수록 작은 들꽃, 들풀, 곤충에 대한 미묘한 감정이 새록새록 돋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애정의 근본은 관심인데, 아직은 그 하나하나에 대한 이름과 모양이 선명하지 않다는데 있죠.. 휴우~ 그래도 계속 관심과 애정을 가지면 그들이 어느새 내 안에 들어와 있을때가 오겠죠?
"내 안에 니들 있다" 이렇게 자신있게 이야기할 날들을 기다리며..하하하.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가? 히히!
오랜만에 한가한 오전를 보내고( 밀린 청소에 빨래에 공부에..할 일들을 쌓아놓고는 그냥 외면하고는 있지만..ㅋㅋㅋ), 더 이상은 외면할 수가 없어서 이불을 박차고 청소를 하려다가 또 다시 컴 앞에 앉았네요..
진짜로 일어나서 청소부터 해야겠당...
두꺼비들 모두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용~~
그러고 보니 가을이란 말은 하나도 안나왔네. 원래 가을이 코 앞에 와서 어쩌구 저쩌구 좀 멋진 말을 쓰려고 했는데, 으으으 나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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