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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는 데는 오직 두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지혜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자비의 길입니다.
즉 하나는
자기 자신을 속속들이 지켜보면서
삶을 거듭거듭 개선하고 심화시켜 가는
명상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이 지혜와 자비의 길을 통해서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지녀온
불성과 영성의 씨앗이 맑고 향기롭게 꽃피어납니다.
본래 청정한 우리 마음을
명상과 나눔으로 밝혀야 합니다.
출처 : <산에는 꽃이 피네 :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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