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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농담에 까르르 웃다
그만 차를 엎질렀군요
미안해 하지 말아요
지나온 내 인생은 거의 농담에 가까웠지만
여태껏 아무것도 엎지르지 못한 인생이었지만
이 순간, 그대 재스민 향기같은 웃음에
내 마음 온통 그대쪽으로 엎질러졌으니까요
고백하건데 이건 진실이에요
- 詩 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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