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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배움은 함께 춤출 수 없다>
제목에서 전해져 오는 전율(?)을 감당 못하고 과감하게 책을 빌렸다.
-좋은 글을 다 소화도 못 시킨채로 살면서...
또 알고 있는거 제대로 실천도 못하는 자신을 생각할 때
자꾸 새로운 책을 읽는다는 건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자제를 해오던 터였다-
지난 일요일, 전철을 타고 천안에 있는 태학산엘 다녀왔다.
일행들은 날보고 멀리서 와주었다며, 고마워했지만
내게는 전철안에서의 2시간 넘는 그 시간이 책 읽기에 얼마나 좋은 황금같은
시간인지(집중 최고)..그야말로 일거양득인 셈인걸...
(푸근한 고향친구들 만나 산행해서 좋고^^)
책 첫머리부터 느낌이 예사롭지 않았다.
내용을 읽어가자니 밑줄 긋고 싶고 책장이 넘겨지지 않아,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
이런~, 매 페이지마다 메모를 하는데 감동으로 눈물은 주책없이 자꾸 나오고...
고갤들어 차창 밖으로 시선 던지며, 한편으로 우리의 아이들의 교육현실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와 또 가슴이 아팠다.
17쪽 8째 줄
18쪽 13째 줄
19쪽 5째 줄
20쪽 12 .....
않되겠다.
사야겠다는 결론을 내림!
.....................................
다른 선생님들도 한번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 읽는데 집중력을 요하니 (시간도 꽤 걸릴 듯합니다)...
참고로 하시옵기를....
정말, 배움과 두려움은 함께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배우고자 하시는 여러분들!
두려움은 발길로 뻥~ 차버리시길^^....
<두려움과 배움은 함께 춤출 수 없다>
제목에서 전해져 오는 전율(?)을 감당 못하고 과감하게 책을 빌렸다.
-좋은 글을 다 소화도 못 시킨채로 살면서...
또 알고 있는거 제대로 실천도 못하는 자신을 생각할 때
자꾸 새로운 책을 읽는다는 건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자제를 해오던 터였다-
지난 일요일, 전철을 타고 천안에 있는 태학산엘 다녀왔다.
일행들은 날보고 멀리서 와주었다며, 고마워했지만
내게는 전철안에서의 2시간 넘는 그 시간이 책 읽기에 얼마나 좋은 황금같은
시간인지(집중 최고)..그야말로 일거양득인 셈인걸...
(푸근한 고향친구들 만나 산행해서 좋고^^)
책 첫머리부터 느낌이 예사롭지 않았다.
내용을 읽어가자니 밑줄 긋고 싶고 책장이 넘겨지지 않아,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
이런~, 매 페이지마다 메모를 하는데 감동으로 눈물은 주책없이 자꾸 나오고...
고갤들어 차창 밖으로 시선 던지며, 한편으로 우리의 아이들의 교육현실을 생각하니...
참으로 안타까와 또 가슴이 아팠다.
17쪽 8째 줄
18쪽 13째 줄
19쪽 5째 줄
20쪽 12 .....
않되겠다.
사야겠다는 결론을 내림!
.....................................
다른 선생님들도 한번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 읽는데 집중력을 요하니 (시간도 꽤 걸릴 듯합니다)...
참고로 하시옵기를....
정말, 배움과 두려움은 함께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배우고자 하시는 여러분들!
두려움은 발길로 뻥~ 차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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