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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5월입니다.
회색빛의 생태학교는 봄에 들어서서
녹색으로 조금씩 물들더니
이제는 두려울 정도로(?) 쑥쑥 잘 자라
여러가지 색을 가진 학교롤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어린 친구들의 재잘거림이 함께 하면 학교는 더욱 살아나고
푸르름은 더해가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새싹어린이집 친구들이 올해 들어 두번째 수업하러 오는날입니다.
야채는 시장에서만 사서 먹는것이 아니라
우리곁 자연속에도 흔히 "풀"이라고 말하는 것들 속에도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려주려 합니다.
먹는 풀과 못 먹는 풀을 알아보고
먹는 풀을 채취해
비빕밥을 만들어 먹을 거예요.
풀을 가지고 지팡이도 만들수 있고(명아주)
손톱에 메니큐어처럼 칠해보기도 하고(애기똥풀)
등판을 스케치북삼아 그림도 그려봅니다(갈퀴덩굴, 환삼덩굴)
반지와 팔찌도 만들어보고(토끼풀)
.............
옆에 있는 밭에서 자라고 있는
상추, 아욱, 시금치, 고추, 토마토... 등도 직접 보고
조금씩 뽑아
친구들이 직접 깨끗이 씻어봅니다.
맛있는 비빕밥을 먹을 수 있기에....
조금 맵지만
다른 친구들이 잘 먹기에 용기도 내어 봅니다.
입 주위가 빨개졌지만
집에서는 야채 모두 골라내지만
친구들이 직접 고추장 넣고 싹싹 비벼
맛있게 먹습니다.
"밥 더 주세요, 맛있어요"
이런 친구들이 더욱 귀엽습니다.
된장국물에 말아서 먹는 친구들도 있네요
작년 1년간 생태학교에서 수업을 받아본 친구들이여서
훨씬 마음을 열고
잘 놀는 것 같습니다.
구름이 해를 가려 활동하기에 더욱 좋은 날씨였습니다.
다음달에 이 귀여운 친구들과 함께 더욱 재밌는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회색빛의 생태학교는 봄에 들어서서
녹색으로 조금씩 물들더니
이제는 두려울 정도로(?) 쑥쑥 잘 자라
여러가지 색을 가진 학교롤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곳에
어린 친구들의 재잘거림이 함께 하면 학교는 더욱 살아나고
푸르름은 더해가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새싹어린이집 친구들이 올해 들어 두번째 수업하러 오는날입니다.
야채는 시장에서만 사서 먹는것이 아니라
우리곁 자연속에도 흔히 "풀"이라고 말하는 것들 속에도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려주려 합니다.
먹는 풀과 못 먹는 풀을 알아보고
먹는 풀을 채취해
비빕밥을 만들어 먹을 거예요.
풀을 가지고 지팡이도 만들수 있고(명아주)
손톱에 메니큐어처럼 칠해보기도 하고(애기똥풀)
등판을 스케치북삼아 그림도 그려봅니다(갈퀴덩굴, 환삼덩굴)
반지와 팔찌도 만들어보고(토끼풀)
.............
옆에 있는 밭에서 자라고 있는
상추, 아욱, 시금치, 고추, 토마토... 등도 직접 보고
조금씩 뽑아
친구들이 직접 깨끗이 씻어봅니다.
맛있는 비빕밥을 먹을 수 있기에....
조금 맵지만
다른 친구들이 잘 먹기에 용기도 내어 봅니다.
입 주위가 빨개졌지만
집에서는 야채 모두 골라내지만
친구들이 직접 고추장 넣고 싹싹 비벼
맛있게 먹습니다.
"밥 더 주세요, 맛있어요"
이런 친구들이 더욱 귀엽습니다.
된장국물에 말아서 먹는 친구들도 있네요
작년 1년간 생태학교에서 수업을 받아본 친구들이여서
훨씬 마음을 열고
잘 놀는 것 같습니다.
구름이 해를 가려 활동하기에 더욱 좋은 날씨였습니다.
다음달에 이 귀여운 친구들과 함께 더욱 재밌는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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