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수술하기 쉬운 환자. soil21 2006. 8. 25. 15:36 320x100 bgColor=#000000 border=0> 외과의사 4 명이 카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 첫 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냈다.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 순으로 정렬돼 있거든.” 그러자 두 번째 의사가 말했다. “나는 회계사가 제일 쉬운 것 같아... 그 사람들 내장은 전부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거든.” 세 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쭉 마시더니, “나는 전기기술자가 제일 쉽더라. 그 사람들 혈관은 색깔 별로 구분돼 있잖아.” 세 의사의 얘기를 듣고 있던 네 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을 받았다. “나는 정치인들이 제일 쉽던데... 그 사람들은 골이 비어 있고, 뼈대도 없고, 쓸개도 없고, 심지어 안면도 없잖아.” 320x10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두꺼비 산들학교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세대 사자성어 ② (0) 2006.08.25 신세대 사자성어 ① (0) 2006.08.25 너무 고마운 남편 (0) 2006.08.17 내 남편은..... (0) 2006.08.17 소금과 얼음이 아이스께끼를 만드는 이유 (0) 2006.08.17 '자유게시판' Related Articles 신세대 사자성어 ② 신세대 사자성어 ① 너무 고마운 남편 내 남편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