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실은 ‘숲’이요
세상에서 가장 큰 스승은 ‘자연’입니다
숲유아학교 ‘이야기숲’은
자연과 더불어 자연의 흐름을 따르고 스스로 배우며
아이답게 자라는 대안숲유치원입니다
숲의 냄새를 맡고 산새의 소리를 들으며 마음껏 소리지르며 흙속에서 뒹굴며 노는 사이
아이들은 그대로 자연이 됩니다.
자연에서 자란 아이들은 생태적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면역력이 강화되고 생명을 존중하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평화적인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여기 ‘이야기숲’에서 우리 모두가 친구되어 신나는 세상을 만들어가기를 희망합니다.
이야기숲에서는요..
1. 아이들의 생명력을 살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천상의 색으로 불리는 녹색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색으로
숲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지고 생명력이 온전한 아이로 자라도록 도와줍니다.
점점 더 자연에서 멀어지는 유아들에게 우리의 어린시절처럼 자연을 되돌려주고 아이다움 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잘 놀아본 아이들만이 행복을 찾아 나설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아이들을 재촉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호흡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각자가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입니다.
아이마다 호흡이 다르고 마음의 결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기다려주어야 합니다.
바깥에서 흙을 만지고 바람 맞고 햇볕 받으며 몸으로 부딪히고 노는 동안
적응력, 협응력, 지각력, 인지력, 통찰력등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길러집니다.
3. 아이들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자연에서 뛰어논 아이들은 저마다의 개성대로 스스로 자라납니다.
하나의 잣대로, 규정된 틀안으로 아이들을 몰아넣지 않습니다.
저항이 아닌 자유에는 건강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숲에서는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의 감각이 열리며 서로 교감하고 스스로 서는
자유로운 아이로 자라나게 됩니다.
이때 느껴본 자유의 힘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될 것입니다.
4. 아이들의 먹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먹는 것이 모이고 모여서 ‘몸’이 됩니다.
‘몸’은 ‘마음’과 ‘정신’을 담고 ‘몸’에는 ‘영혼’이 깃들어 삽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는 아이들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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