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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리고 오늘 본 것들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을 나무목걸이에표현해 보는 시간... 사포로 싹싹문질러서 나뭇결이 보드러워지면 그림을 그려요..
그리고 우리의 일박이일을 관찰일기에 담아요..
자기가 쓴 일기를 친구들앞에서 읽어보고.. 다른 친구들의 일기도 함께 듣고..
이제는 집에 갈 준비를 해야하는데... 에궁 더 놀고싶은가봐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얼음물에 발담그기!!!
산들학교에서 나오는 물은 그대로도 엄청 차갑지요.. 거기에 얼음을 동동 띄워서 발을 담그면?? 으으으 10초도 견디기 어렵답니다. 여울각시 모둠과 때죽나무 모둠 릴레이 경기 시작!!!
우왁! 들어가자 마자 몰려오는 살이에일것 같은 차가움... 참기어려우면 다음 친구에게 터치!!
여울각시모둠 마지막 선수는 여울각시, 때죽나무 모둠 마지막 선수는 우리의 종현이 형아~~ 참을성으로는 산들학교 누구도 따라올수없는 강력 우승후보죠... 결국 여울각시가 손을 들고 말았지요.. 때죽나무 모둠 승리!!!
우리친구들이 만든 나무목걸이에요~~
각자 풀을 하나씩 가져와서 가장 맘에 드는 목걸이에 하나씩 놓아요.. 자기목걸이에 놓으면 안되요^^*
친구들에게 세개의 풀을 받은 목걸이에요..
요것도 세개...
나무 볼펜을 선물로 받았습니당..
이제 정말 가야할 시간이에요... 남은 여름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나중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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