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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했는데 생각보다 햇볕이 따뜻합니다.
5세 13명이네요 2명 결석
아이들과 함께 몸 풀기로 시작하고
서리내린 식물 관찰했어요
풀잎 위에 하얀 눈이 내렸어요... 이건 뭘까요???
손으로 직접 만져도 보고 볼에 문질러도 봤어요
차갑지 않다네요...
살얼음도 얼었어요
이건 뭘까요?
물은 춥고 바람도 많이 불고 우리가 장갑, 모자 쓰고 두꺼운 털옷 입을때
물은 서로 서로 붙어서 힘을 합해요
얼음이 되었어요
그러나 햇님이 나와서 날이 따뜻해지면 서로 껴안았던 손을 풀고 떨어져서 다시 물이 되요~~~
손으로도 만져보고 볼에도 비벼보고...
땅이 질어서 될수 있으면 풀잎 기차(풀 위로 한줄기차)로 이동해요
우리가 밟고 다니는 흙은 단단해서 잘 안파져요
냄새도 별로예요
큰~~ 바위가 흙이 되는 과정도 알아봐요...
이젠 낙엽 밑에 있는 흙을 만나볼까요>
잘 파지기도 하고
냄새도 ~~~ 윽 이상한 냄새가 난데요
그래도 식물들에게 좋은 냄새
위의 낙엽도 나중에는 흙이 되요 -부엽토 요것도 큰 소리로 외쳐봤어요...
잎이 다 떨어진 나무에 대해 설명
나무가 추운 겨울을 나는 방법 알아보기
추운 나무를 위해 옷을 입혀주자...
모아온 낙엽을 마당에서 태워봐요
연기가 하늘로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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