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천연 염색하는 날
soil21
2007. 11. 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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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민들레와 종로와 동대문을 뒤지며 다리품을 팔아
예쁜 실크 100% 스카프를 샀습니다.
예쁜 무늬의 스카프가 무척 많았습니다.
아침에 염료를 끓이면서 하면 시간을 많이 빼았길것 같아서
전 소목을, 민들레는 로그우드를 집에서 끓여 오기로 했는데....
민들레, 샛별, 때죽나무, 메꽃, 여울각시가 일이 있어 못나오고
대신 샘물과 함께 스카프에 물을 들였지요
염색과 사진을 궁합이 맞질 않나보네요
저도, 민들레도 꼭 염색할 때만 카메라를 놓지게 되네요
샘물의 핸폰으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소목의 빨간색, 로그우드의 보라색이 너무 잘 나와 감동 했습니다.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아! 여울각시는 못나왔어도
점심은 쐈습니다.
짜장면, 짬뽕, 팔보채랑 서비스 군만두 2접시두
후딱 먹어 치웠습니다.
여울각시 감사해요
예쁜 실크 100% 스카프를 샀습니다.
예쁜 무늬의 스카프가 무척 많았습니다.
아침에 염료를 끓이면서 하면 시간을 많이 빼았길것 같아서
전 소목을, 민들레는 로그우드를 집에서 끓여 오기로 했는데....
민들레, 샛별, 때죽나무, 메꽃, 여울각시가 일이 있어 못나오고
대신 샘물과 함께 스카프에 물을 들였지요
염색과 사진을 궁합이 맞질 않나보네요
저도, 민들레도 꼭 염색할 때만 카메라를 놓지게 되네요
샘물의 핸폰으로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소목의 빨간색, 로그우드의 보라색이 너무 잘 나와 감동 했습니다.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아! 여울각시는 못나왔어도
점심은 쐈습니다.
짜장면, 짬뽕, 팔보채랑 서비스 군만두 2접시두
후딱 먹어 치웠습니다.
여울각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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