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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봅니다.
오늘로 아이들과의 숲 나들이가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18일(목)에는 올 한 해 동안 했던 나들이 마무리 잔치를 합니다.
오후3시 평생학습원 4층 배움 6실이구요.. 아이들의 모습을 모두 사진에 담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이 한껏 그 정취를 내뿜었던 오늘... 나뭇잎이 소복히 내린 느티나무 아래서의 시간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청계산의 붉디 붉은 단풍도, 연하면서 부드럽게 휘감기는 녹차의 맛도 잊을 수 없을 것같습니다.
함께 해준 두꺼비들 모두 감사하구요, 고맙습니다. 일년동안 아이들의 벗이 되어준 코딱지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 목요일(11일)엔 푸른광명21 워크샾을 가게됩니다. 하늘지기와 제가 함께 다녀오겠습니다.
하여 목요일 모임은 다음 주 목요일 광명초 마무리 잔치로 대신할까 합니다.
그 날은 오전에 모여서 함께 잔치 준비를 합시다. 10시30분 경실련...
오늘 밤에도 좋은 꿈 꾸세요..
오늘로 아이들과의 숲 나들이가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18일(목)에는 올 한 해 동안 했던 나들이 마무리 잔치를 합니다.
오후3시 평생학습원 4층 배움 6실이구요.. 아이들의 모습을 모두 사진에 담아 볼 수 있습니다.
가을이 한껏 그 정취를 내뿜었던 오늘... 나뭇잎이 소복히 내린 느티나무 아래서의 시간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청계산의 붉디 붉은 단풍도, 연하면서 부드럽게 휘감기는 녹차의 맛도 잊을 수 없을 것같습니다.
함께 해준 두꺼비들 모두 감사하구요, 고맙습니다. 일년동안 아이들의 벗이 되어준 코딱지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번 목요일(11일)엔 푸른광명21 워크샾을 가게됩니다. 하늘지기와 제가 함께 다녀오겠습니다.
하여 목요일 모임은 다음 주 목요일 광명초 마무리 잔치로 대신할까 합니다.
그 날은 오전에 모여서 함께 잔치 준비를 합시다. 10시30분 경실련...
오늘 밤에도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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