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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세기' 어때요?
우리가 읽고 있는 책을 보다가 생각났어요.
나무를 세려면 일단 나무를 관찰해야 하고 관찰하다보면 그 나무에 대해 알게 되잖아요. 숫자 나열의 세기가 아닌 진정으로 나무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된다는 것을 작가는 말하고 있는것 같아요.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중심, 즉 결과가 과정의 연속임을 깨닫게 한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우리 모임도 풀 한포기, 꽃이름 하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관찰하고 살피면서 그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려는 모임이라 생각이 들어 올립니다. 2007-08-29
20:38:07
우리가 읽고 있는 책을 보다가 생각났어요.
나무를 세려면 일단 나무를 관찰해야 하고 관찰하다보면 그 나무에 대해 알게 되잖아요. 숫자 나열의 세기가 아닌 진정으로 나무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된다는 것을 작가는 말하고 있는것 같아요.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중심, 즉 결과가 과정의 연속임을 깨닫게 한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우리 모임도 풀 한포기, 꽃이름 하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관찰하고 살피면서 그들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려는 모임이라 생각이 들어 올립니다. 200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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