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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새싹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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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지고 쌀쌀한 날씨와 함께 올해의 수업도 마무리가 되가고 있습니다.
다른 데도 물론 신경을 많이 썼지만
특별히 새싹어린이집은 더욱 많은 신경을 썼지요
왜냐면 2년째 하고 있으니까.....

작년과 같은 수업을 할 수 없었고 교육의 질도 높여야 되고....
올해까지는 잘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원장 선생님, 선생님들도 만족해 하시고
무엇보다 어린친구들이 즐거워 하니까요

생태수업가는 날은 결석하는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증거겠지요

벌써 내년이 걱정입니다.
수업내용을 어떻게 해야하나!!!

두꺼비샘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의해봐야지요
능력과 재치와 아이디어가 많으시니(자화자찬)

내일 구름산 어린이집을 마지막으로 올해 정기적인 수업은 마지막입니다
어디서 수업이 들어온다면 몰라도...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회장, 민교장, 수부장, 꽃간사, 천과장, 둥이사(?)
글구 하실장인 저두요

아 곤피아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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