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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이은미...
엄마의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다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구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 질 대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 찔레꽃 ... 신지아
--- 찔레꽃 ...유승엽
---------
찔레꽃....장사익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날았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
찔레꽃...양희은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 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음-
좋겠다
---------
찔레꽃...백난아
1)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 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2) 달뜨는 저녁 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 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 같이
하염없이 바라 보던 즐거운 시절아
----------------------
--- 찔레꽃 ...3호선 버터플라이
--- 찔레꽃 (Song. Esther Shin, 코리아나 이애숙)
코딱지
어제 일산을 다녀왔습니다.
찔레꽃이 만발하였습니다.
흰색에서 붉은색까지...
노란색에서 희미산 미색까지...
향기도 진해서 머리가 띵했습니다.
첫사랑의 충격 같았습니다.
오늘은
무덤가 찔레꽃을 보러가야겠습니다
엄마의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다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구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 질 대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 찔레꽃 ... 신지아
--- 찔레꽃 ...유승엽
---------
찔레꽃....장사익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날았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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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양희은
찔레꽃 피면 내게로 온다고
노을이 질땐 피리를 불어준다고 그랬지
찔레꽃 피고 산비둘기 울고
저녁 바람에 찔레꽃 떨어지는데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저기 흐르는 하얀 구름들만 바라보고 있는지
음- 음- 바라보고만 있는지
너는 이렇게 차가운 차가운 땅에 누워
나도 그렇게 네가 있는 나라 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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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백난아
1)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 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잊을 사람아
2) 달뜨는 저녁 이면 노래하던 새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 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매일 같이
하염없이 바라 보던 즐거운 시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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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꽃 ...3호선 버터플라이
--- 찔레꽃 (Song. Esther Shin, 코리아나 이애숙)
코딱지
어제 일산을 다녀왔습니다.
찔레꽃이 만발하였습니다.
흰색에서 붉은색까지...
노란색에서 희미산 미색까지...
향기도 진해서 머리가 띵했습니다.
첫사랑의 충격 같았습니다.
오늘은
무덤가 찔레꽃을 보러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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