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 들살이 사진 우선 들살이갤러리에 올렸습니다. 늦은 밤 달을 보는 사진은 너무 어두워 못찍었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더보기 추석 입니당 한 해 농사의 결실을 가지고 감사의 나눔을 하는 시기이죠. 농경사회때는 누구나 농사를 지었으니 감사하게 나눌 것이 곡식이었을터이지만 도시에 있는 현대인들은 그냥 마음을 나눌 수 밖에요..ㅎㅎㅎ 가끔은 나눔을 핑계로 뇌물을 나누기도 하지만 우리와는 먼 이야기죠. 추석이라고 선물을 하지도 않지만 어찌 그리 들어오는 것도 없는지 ㅋㅋㅋ 울 샘들 대부분 시댁가서 열심히 일하느라 힘들텐데, 그래도 가을이라는 풍성한 계절을 위안삼아 기쁜 마음으로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그리고 우리도 가을에 봄.여름에 했던 일들에 감사하고 에 또 부족함을 반성해서 좀 더 힘을 얻을 수 있는 가을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요즘 나도 그렇고 울 샘들도 많이 많이 힘빠져있는 것 같아요. 명절때 각 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즐겁게 잘 보내시.. 더보기 때죽나무 광명시민신문에 나다!!! 광명사람들 국궁 여무사, 김옥현씨를 만나다. 강찬호 김옥현씨는 주부다. 생활체육회 국궁 여무사이다. 얼마전 전국대회에 참여해 우승도 했다. 국궁을 시작한지 3년이 채 안 되었다. 지역에서 생태안내자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아는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김씨를 꼭 소개했으면 한다는 것이다. 김씨를 지난 18일 광명국궁장인 운학정에서 만났다. 국궁장은 하안5단지 맞은편 하안배수지 위에 위치해 있다. 국궁은 전통 활이다. 국궁을 하는 여성인구가 적은 만큼 국궁 여무사라는 것 자체가 낯선데, 만나 보니 여성축구단 주장도 한단다. 주변에 소개를 하고 싶을 만하다. 국궁장을 찾으니 몇 명의 남자 궁사들(접장, 사우라고 불린다)이 국궁을 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8월 9일 경북 영덕에 열린 제3회 의병장 신돌석 .. 더보기 가을 상사화 보러 선운사 갈사람~ 생태기행의 효시(?) 김재일선생님이 운영하는 사찰생태연구소에서 반가운 연락이 왔네요. 을 위한 첫 시범사찰로 고창 선운사의 사계조사를 하였고 이번에 사찰생태문화탐방 시연을 한답니다. 이 가을에, 그 운치있는 선운사에서.. 저는 상사화를 보러 매년 9월말~10월초에 선운사를 찾지요. 그 붉은 빛을 잊을수가 없어서.. 작년에는 10월2째주에 갔더니 늦어서 거의 다 지져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돌아왔었지요.. 아래 내용 살펴보고 같이갈 사람 여기 붙어라~(바로문자 때려요 예약하게) 돈도 무지 싸네, 개인적으로 가면 2배는 드는데.. 일시: 2009.9.25(금) 07:00 집합: 서초구청 정문앞(지하철3호선 양대역8번출구바깥) 탐방지: 고창 선운사~도솔암 대상: 생태문화지킴이 및 안내자, 사찰종무원과 환경문화단체.. 더보기 9월들살이 기차여행 2차 답사다녀왔습니다. 지난 봄에 1차 답사를 마치고 오늘 2차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갈 곳은 경춘선 경강역에서 내려 걸어들어가는 작은 마을인 서천마을입니다. 경강역은 작은 간이역으로 하루에 기차가 3번 정도 서는 곳인데 역사가 정말 예쁩니다. 경강역에서 작은길을 따라 들어가면 서천마을이 나옵니다. 서천리에서 300여년 동안 떠나지 않고 살고 계시는 할아버지 댁에 들러보았습니다. 지난 번 답사때 친절히 마을을 안내해주셔서 연락처를 받아왔더랬지요.. 크지 않은 집이지만 우리네 어르신들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작고 예쁜 집이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빨간 고추들이 널려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살고계신 집입니다. 집 뒷들로 돌아가니 정갈한 장독대와 과꽃이며 여러가지 꽃들을 가꾸시는 꽃밭이 있었습니다. 꽃밭을 못찍었네요.. 더보기 경기도 민물고기 연구소 답사 25일 목요일 민들레, 여울각시와 함께 경기도 민물고기 연구소 답사 다녀왔습니다. 이곳에 2층으로 수족관이 있어 여러가지 민물고기도 보고 퀴즈도 풀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친철하게?? 단체사진 촬영장소까지 마련해 놓았네요 꼭 여기서 우리 사진 찍어요 여울각시와 민들레가 연구소 앞 흑천을 구석구석 살피고 잇습니다 하늘지기는 관리인 아저씨과 대화중 또다른 입구를 알아냈어요 흑천 입구가 2개 있는데 이쪽보단 다른쪽이 우리 두꺼비들이 놀고 체험하는데 좋다네요 첫번째 입구에서 5분거리 입니다. 이쪽이 물살도 세지않고 물도 깨끗하고 사람도 별로 없고... 관리인 아저씨도 좋은것 같고 두꺼비들이 쉴수 있는 평상도 입구쪽에 2개 미리 예약했습니다. 평상에서 바라본 흑천입니다 꺽지, 피라미 등 토종물고기들.. 더보기 시냇물 친구들의 하루탈출기 수요일 24일 시냇물 친구들이 산들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하루 여유를 갖고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서~~~ 라기 보다 두루두루 겸사겸사...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어찌나 많은 음식을 준비했는지 빈대떡에 농장에서 재배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 까지 덕분에 두꺼비들도 오랜만에 고기 얻어먹었습니다 쬐금 ㅋㅋㅋ 더보기 애기능 산들학교 터전 꾸미기 개소식을 준비하기 위해 일주일부터 산들학교 터전 꾸미기가 시작되었답니다. 터전과 어울리는 갈대발에 봄, 여름, 가을...계절별로 프로그램 사진을 코팅하여 전시을 했습니다. 글씨체가 볼수록...아주 맘에 듭니다. 산들학교 이야기코너는 그동안 모니터링 하는 모습, 답사 모습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연말 결산 수료식... 각종 꽃, 곤충들의 사진으로 꾸며보았습니다 황토로 염색한 티셔츠입니다 민들레가 기증을 했지요 옆에 나무액자들은 작년 샘들이 가을 꽃무지 풀무지에서 곤충 수업당시 만들었던 작품들이구요 이렇게 전시해놓으니 아주 근사합니다. 이번 봄에 한 꽃잎 손수건들 입니다 온신초 친구들이 잠시 기증(?)을 했습니다 연말에나 돌려줄 수 있을지.... 천 가리개입니다. 주방과 학습터를 분리해주기 위해 고심끝에 .... 더보기 마음의 문을 닫게하는 대화비법 10계명(펌) 제가 속한 카페에 올라온 글인데 저도 좀 찔리는게 있어서 퍼왔습니당..ㅠ.ㅠ 어느 책에서 읽다가 찔리는 바가 많아서 올립니다. 1. 처음부터 끝까지 내 이야기만 한다. 2.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 전에 도중에 끼어든다. 3. 상대가 거부감을 느끼는 주제를 찾아 화제로 삼는다. 4. 맞장구 대신 엇장구를 쳐서 대화의 김을 뺀다. 5. 딴 생각을 하고 있다가 이미 했던 얘기를 되묻는다. 6. 무슨 말이던 무관심하고 시큰둥한 태도를 보인다. 7. 쳐다보지도 않고, 고개도 끄덕이지 않고, 웃지도 않는다. 8. 딴전을 피우거나, 다리를 떨거나, 하품을 한다. 9. 말하는 사람대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인다. 10. 내 말은 옳고, 상대가 틀렸음을 기를 쓰고 증명한다. 더보기 두꺼비산들학교 개소식 새로운 터전으로 옮긴 후 이제야 제 모양이 조금씩 갖춰지는 것 같아 회원들과 주변 지인들을 모시고 개소식을 했습니다. 우리의 행보를 너무 많이 축하하시느라 그랬는지 엄청 많은 비가 내렸네여~~ 사실 산들학교 터전은 비가 올 때 훨씬 운치있긴 합니다만 오시는 손님들이 너무 불편하셨을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산들학교의 시작을 축하해주러 오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노력으로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과 시민들을 만나뵙겠습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오신 분들을 모두 소개하지는못하게 되었네요.. 혹시 얼굴이 안나왔다고 삐지지 마삼^^ 그러고 보니 정신이없어서 애쓴 우리 샘들도 함께 찍은 사진도 없네요..ㅋㅋㅋ 더보기 염전...그리고 소래포구에서 살아남기 매월 둘째주 토요일... 두꺼비(두꺼비산들학교 초등회원)들이 계절을 온 몸으로 느끼는 들살이 날입니다. 6월 둘째주에도 어김없이 두꺼비들이 배낭을 메고 철산동 농협앞으로 모입니다. 오늘은 시흥갯골생태공원과 소래포구를 들러 염전이야기와 갯벌이야기를 담는 날. 버스를 타고가는 동안 염전에서 빛과 바람과 사람의 땀방울로 하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비디오를 틀어주자 비디오를 보는 아이들의 호기심어린 눈망울이 반짝입니다. 1934년 조성된 이곳 염전은 당시 40여채의 소금창고가 있을만큼 규모가 큰 염전이었지만 지금은 딱 두채의 소금창고만 보존이 되어 염전체험장소로 활용되고있습니다. 이곳의 이름은 갯골생태공원입니다. 갯골은 '갯고랑'의 준말로 바닷가와 바로 이어져있는 갯벌이 아니라 가느다란 고랑을 타고 바.. 더보기 헛돈 22조 퍼붓는 '4대강 죽이기'마스터플랜(오마이뉴스 펌) 6월 8일,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정비 사업의 마스터 플랜을 마무리하여 최종 발표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 날 발표된 총 61쪽 자료집으로 배포된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는 마스터플랜이라고 할 만한 내용이 없다. 중간발표 한달여 만에 14조 원 예산에서 무려 8조원이 증가한 22조 2천 억 원의 예산액만 증가했을 뿐이다. 국민세금 22조 원을 사용하겠다는 국가 계획, 우리나라 모든 물줄기의 근간을 형성하는 4대강을 개조하겠다는 5천년 역사 이래로 전무후무한 계획, 4800만 국민의 식수원인 생명수를 담보로 하는 계획이 단 61쪽의 문서로 가능하다는 이 발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엔 4대강을 살린다는 계획이 없다 이미 필자는 와 함께 2007년부터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 더보기 나문재 나문재 노희정 인생이란 짜디짠 눈물방울이 아니던가 가난한 시집살이 짜도 짜다고 말 못하고 사는 종갓집 맏며느리 타는 가슴처럼 언제나 삶의 갯벌에 서서 온몸으로 소금물 들이마시고 제멋대로 들락거리는 물살 같은 바람난 남편 붙잡아 둘 수도 없는 무력감 마지막 한 방울의 눈물까지 빠져나간다 해도 맨몸으로 갯벌에 서서 온 몸이 빨갛게 탈 때까지 까짓 거 짠 기운으로 사는 거다 영혼까지 소금기에 절어 살아도 끝끝내 살아 버티는 거다 물컹물컹한 갯벌 바닥일망정 쓰러지지 않고 온전히 서 있다 보면 단단한 반석 위에 삶의 집 하나 이루리 [출처] 나문재|작성자 오두기 더보기 시흥갯골생태공원 견학 다녀와서 시흥갯골생태공원 견학 다녀와서 ˙일시: 2009.5.22(금) 오전10시 ˙장소: 시흥갯골생태공원 ˙참가: 민들레, 둥굴레, 샛별, 수수꽃다리, 여울각시 두꺼비생태학교 6월 프로그램 ‘소래포구에서 살아남기’의 답사로 그날의 동선대로 먼저 시흥갯골생태공원으로갔다. 오전10시 어린이대상 현장해설강의를 들어보려고 예약해놨는데 어린이단체예약이 취소되어 우리만 간략히 설명을 들으면서 한바퀴 돌아보았다. 옛날 염전이었던곳이 폐염전이 되면서 쓰레기더미로 있던것을 시흥의 한 공무원이 다시 살려서 시흥시에서 오랜기간 예산을 들여 이렇게 조성해놓았단다. 훌륭한 공무원에게 박수~ 〈산책길 수목〉 1. 벚나무-벚나무는 수령이 50년정도로 20~30년때가 꽃이 가장 아름다울때인데 여기 있는 벚나무들은 나이가 18년쯤 된다. 보.. 더보기 산음휴양림에 다녀와서.... 따뜻한 봄날이 아니라 뜨거운 여름처럼 더운 5월 둘째 주 토요일 나무향, 꽃향, 풀향에 취해보고자 양평에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으로 출발합니다. 8시 출발하려 했으나 10시에 휴양림에서 진행하는 숲 안내를 받기 위해서는 약간 빠듯한 시간. 노는 토요일 긴~ 늦잠을 포기하고 30분 일찍 출발하기로 하고 모든 친구들에게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다들 이른 시간에도 잘 나왔는데... 한 친구만이 8시30분으로 잘못 알았다고 샘들의 애를 태웠지요 누구라 말은 못혀~~~ 재천아!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끼워들기도 조금(?) 하면서 10시 5분에 도착 헐레벌떡 숲 안내자를 찾아 뛰어 뛰어... 10시 넘으면 안받아준다는 귀여운 협박과 함께 할아버지 한분이 긴 몽둥이를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긴 몽둥이는 나무를 가리킬 때,.. 더보기 개밥그릇의 경전 - 부처님오신날에 어쩌면 이렇게도 불경스런 잡념들을 싹싹 핥아서 깨끗이 비워놨을까요 볕 좋은 절집 뜨락에 가부좌 튼 개밥그릇 하나 고요히 반짝입니다 단단하게 박힌 금강(金剛)말뚝에 묶여 무심히 먼 산을 바라보다가 어슬렁 일어나 앞발로 굴리고 밟고 으그렁으그렁 물어뜯다가 끌어안고 뒹굴다 찌그러진 어느 경지에 이르면 저렇게 마음대로 제 밥그릇을 가지고 놀 수 있을까요 테두리에 잘근잘근 씹어 외운 이빨 경전이 시리게 촘촘히 박혀있는, 그 경전 꼼꼼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 대목에선가 할 일 없으면 가서 '밥그릇이나 씻어라'* 그러는 -이덕규- 더보기 아이키우기와 밭일은 때가 있다 - 지리산 햇살네 시골살이 삶은 꼭 해야할 때 해야하는것... 바람불어도 비가와도 날이 추워도...그때 그때 꼭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농사짓는것과 아이들 키우는것은 그렇게 꼭꼭 해야할 일을 해줘야 하나봐요. 후후후... 바람부는날... 두야랑 나무꾼이랑 밭에 갔었어요. 나무꾼은 못자리를 정리하고...논두렁을 치고... 햇살은...개망초나물 한 줌 뜯고 감자밭에 감자싹 나는거 챙겨보고 쪽파 한주먹 뜯어오고... 조롷게 울콩(일찍 익는 콩) 싹이 빠지지 않고 잘 나는지 살피고...울콩 떡잎 예쁘지요? 매실밭에 앉아서 쑥부쟁이 나물을 뜯고 있었지요.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두야는 바람을 피하다가...졸음이 와서 유모차에 앉아 바람을 등지고 잤지요. 광대나물에 꽃을 보더니만 두야는...꽃을 따서 밑둥을 쪽 빨아먹습니다. 우찌 알.. 더보기 원광명교회 공부방 친구들^^* 전 날 비가 많이 와서 오늘도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드랬지요.. 다행이 비는 그쳤지만 좀 쌀쌀한 날이었네요. 조금이라도 친구들이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당에 불을 피웠어요. 조물조물 쑥개떡을 만들고 익히는 동안 주변 봄꽃을 찾아 고고!!! 봄꽃 들살이를 마치고 들어와 예쁘게(?) 만든 쑥개떡을 맛있네 냠냠.. 즐거운 놀이도 하고... 모두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쑥개떡도 잘 만들고, 잘 먹고 잘 놀고.. 원광명교회 공부방 친구들 환한 웃음 또 보고 싶을 것 같네요^^ 사진은 들살이 갤러리에 있어용^^ 더보기 진달래화전이 춘곤증에 좋은 이유 (펌) 삼짇날 세시음식들, 춘곤증에 딱이야!! - 농촌진흥청, 삼짇날 음식 영양가 분석해 효과 밝혀 - 춘곤증 예방에는 진달래화전, 탕평채, 화면 등 최고 올해 3월 29일(음력 3월 3일)은 삼짇날이다. 이때가 되면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고, 겨울잠을 자던 뱀이 땅으로 나오는 시기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된다. 화사한 봄철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피로감을 동반하며 일의 능률을 저하시키는 ‘춘곤증(春困症)’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삼짇날에 산과 들에 피는 진달래꽃을 이용해 진달래화전, 화면(花麵), 탕평채, 쑥떡, 고리떡 등의 음식을 만들어 즐겼다고 한다. 그런데 삼짇날 우리 조상들이 즐겨 드시던 삼짇날 음식이 춘곤증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농촌진흥청에 의해 영양학적으로 증명됐다. 삼짇날 음식이.. 더보기 온신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만나는 첫 날(4월1일) 온신초 방과후 들살이반 친구들과 처음 만나는 날이다. 첫날이어서 조금 어수선한 점은 있었지만 일단 몸으로 부딪치고 모둠별로 작은 걸개그림을 만들면서 부쩍 가까와진듯.. 마당에서 생태의자 놀이를 쬐금하고 , 짝짓기 놀이로 모둠을 나눈 후 들어와 모둠별 작은 걸개그림을 만들었다. 허걱! 사진을 올리다 보니 순서가 살짝 뒤바뀐게 있네.. ㅎㅎㅎ 좀 더 자세한 사진은 들살이 갤러리에 올립니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