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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흐름과 함께하는 꽃무지풀무지가 고객에게 뜨거운 여름! 태양을 벗어나 한달의 흐름을 이해하고,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수목원과 하늘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보름달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오카리나와 함께하세요.
언제 : 7월 8일(음력 6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 많은 분들의 체험과 참여를 위해 부득이 보름달 이틀전에 준비했습니다.)
대상 : 선착순 신청자 100명
보름달 특별행사 1
1. 아토피, 피부병 친구들은 다 모여라. 자연의 선물. 패랭이 꽃! 상처와 아토피에
좋답니다. 전초를 가지고 상처부위에 바르는 체험과 달인 물로 세안체험을 합니다.
- 오후 2시부터~오후5시까지
보름달 특별행사 2
2. 달빛기행
1) 17시 : 수목원 안내(20명/1인의 안내자가 함께합니다.)
2) 18시 30분 : 저녁식사(뽕잎국수와 뽕잎전, 뽕나무차)
3) 20시~21시 : 달빛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
수목원 안에 퍼져있는 패랭이향기와 함께해 보아요.
- 10가족 선착순으로 텐트를 가지고 오셔서 주무실 수 있답니다.
신청시 이야기해 주세요.
달빛기행과 함께 주무시는 분들은 또 다른 체험이 있습니다.
4) 9시 이후
- 애반딧불이를 찾아라!
- 깊은 잠 맑은 마음!
- 다음날 아침 7시 : 꽃풀샘터에서 흐르는 물에 세수하고 수목원 아침산책
파랑새와 함께 새소리에 취해 보아요.
- 다음날 아침 8시 : 꽃무지풀무지정식
* 매달 보름달이 뜰무렵 달빛기행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 참가비용
1. 패랭이체험과 달빛기행(식사 1식 포함) - 1만원(1인, 입장료 제외)
2. 패랭이체험과 달빛기행/숙박(텐트 개별지참, 식사 2식포함) - 2만원
(1인, 입장료 제외) - 숙박은 선착순 10동 한정입니다. 텐트 개별지참입니다.
입금계좌 : 농협 227050-52-135907 김선엽
* 입금순입니다.
* 기상악화에 따른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전날까지 꼬옥 홈페이지 확인부탁드립니다.
양해바랍니다.
<동의학사전> 패랭이꽃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다. 방광경, 심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혈을 잘 돌게 하고 달거리를 통하게 한다.달인 약이 이뇨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습열로 인한 임증, 소변을 보지 못하는 데, 붓는데, 부스럼,
달거리가 없는 데, 결막염 등에 쓴다.
하루 12~16g을 달인 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가루 내어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비기와 신기가 허한 데와 임산부한테는 쓰지 않는다.
증상및사용법 예)
1. 결막염이나 갖가지 눈병에는 패랭이꽃 씨 달인 물로 눈을 씻거나 눈에 넣는다.
2. 패랭이 꽃잎과 줄기 달인 물로 늘 얼굴을 씻으면 주근깨나 기미가 없어지고 살결이
매우 고와진다고 한다.
3. 치질에는 패랭이꽃잎과 줄기를 짓찧어 붙이고, 상처나 종기에는 패랭이꽃 달인
물로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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