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모임 후기

새로운 신임회원들의 참석은 저조했지만 생산적이고 훌륭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 시간이었습니다.

일단 새로운 회원 윤지영님과 구름산 모니터링을 함께 하기 위하여 과감히 모임 요일을 화요일에서 월요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야외를 나갈 때는 관찰기록 야장을 들고 나가서 그 날 본 것들을 기록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항상 어딜 가더라도 모두가 다 후기를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꼭! 지키기!!!

아이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해 보는 계획을 세워보기로 하였습니다. 지구마을 어학원 숲 나들이때에도 적극적인 진행을 하면 좋을 듯...

주변에 있는 환경관련 기사나 정보등이 있으면 일단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길...

구름산 두꺼비 리플렛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인쇄비는 천남성님께서 과감히 투자를 하신다고 합니다. 감사 감사^^*

지난 번 자원활동가 요육에 대한 의견은,

강의 내용에 대한 자료를 미리 주었으면 좋겠다.
신입 교육생들끼리의 친목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기존 회원들이 신입회원들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질 필요가 있다.
교육을 할 때 기존회원은 신입회원 환영할 때 한 번 가서 격려해주는 정도로 한다.
교육일정이 한 요일로 정해지면 좋을 것 같다. 헷갈려서 자꾸만 잊어먹게 됨..

앞으론 백리향님께서 신입회원들에게 전화작업을 해주기로 하셧습니다. 또 감사. 감사^^*

바쁠 때는 일을 서로 나누어서 하자고 제안해 주셔서 감동의 물결이 촤아아~~
민들레가 많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번 금요일엔 지구마을 어학원 숲 나들이 있습니다. 지난 번 이야기한 프로그램 기억 나시나요? 곤충, 나비를 보고 올라가서 꼬리잡기 놀이하기로 하였지요..

오늘 하루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