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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5년 두꺼비산들학교 영월 2박3일 워크샵-둘째날 더보기
2015년 두꺼비산들학교 영월 2박3일 워크샵-첫째날 더보기
2015년 두꺼비산들학교 영월 2박3일 워크샵 더보기
아이들이 자라는 숲(광명시민공동프로젝트에 실린 글입니다) 겨울 숲은 어떤 모습일까요?숲을 만나고 숲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두꺼비산들학교협동조합에 가보는 건 어떨까요? 두꺼비산들학교협동조합은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습니다. 소현세자빈 민회빈 강씨의 무덤이 있는 '영회원'에 가기 위해서도 이 길을 걸어가야 되죠. 한적한 이곳에는 눈이 곳곳에 쌓여 있네요.​ 논두렁 밭두렁에도 사이사이에 흰 눈이 덮여 있어요. 이곳까지 오는 동안 단 한 사람도 발견을 못했는데,,, 어디선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텅 빈 그네와 아이들의 가방이 자유롭게 걸려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숲유치원에 당도한 것 같네요. ​ 두꺼비산들학교협동조합과 이곳에서 운영하는 '이야기 숲'에 대해 살펴볼까요? 2001년 '구름산두꺼비'라는 환경모임으로 출발한 두꺼비산들학교는 유아. 어린이.. 더보기
때죽나무 -- 경기도 최고 신궁 기사 ‘운학정’ 여무사 경기도 최고 신궁 제2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광명시 궁도선수단 여자일반부 단체 1위, 김옥현 여무사 개인전 1위 2관왕 올라 2014-10-22 오후 5:44:55 최영신 시민기자 news@gmilbo.co.kr @ 제2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궁도대회, 여자일반부 단체, 김옥현 여무사 개인전 1위 2관왕 올라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수원시 연무정에서 펼쳐진 제25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궁도대회에서 광명시 궁도선수단(협회장 이진우, 사두 오유석, 이하 ‘운학정’)이 종합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참여선수는 노년부에 평정수, 박대원, 김복중, 정도근, 박용득, 민병위 선수, 남자 일반부에는 이희성, 박해운, 이동구, 장순업, 정경순, 엄홍선, 고재연 선수.. 더보기
숲 속 작은 음악회 악보 - 민들레 보시요 더보기
산들학교 마당 정리하기 한여름 내내 산들학교 마당은 어린아이 키 만큼 풀이 자라 밀림처럼 되었었지요.. 가을을 맞아 꼬마 친구들이 오기 전 두꺼비 샘들이 힘 좀 뺐습니다. 풀을 몽땅 뽑고 저~~기 화장실 앞에 있는 자갈을 모두 날라서 멋진 자갈 마당이 되었습니다. 산들학교 샘들은 모두 모두 천하장사~~ 풀베기 전 사진과 때죽나무의 예초기 돌리는 사진이 없네요.. 아쉽네.. 자갈은 샘들이 깔고 이야기숲과 산들학교 길목 풀은 때죽나무가 깔끔하게 다듬었지요~~ 더보기
두꺼비들 일찍일찍 옵시다(2012년 1월 조약돌 글) 두꺼비들~~ 월요일 마다 모임에 늦게 오는 정도가 심한것 같아요. 매 번 10시 반 넘어서 시작하니까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에요. 수업교안 발표, 책공부, 회의.....할게 많은데 우리 일찍와서 10시에 시작할 수 있게 합시다. 저도 몇 번 지각했는데 새해부터는 지각 안할게요.약속~~ 2012년 새해부터는 새로운 맘으로 지각 안하기 꼭 실천해요.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네요. 자료를 찾을 게 있어서 뒤적거리다 발견한 2012년 조약돌의 글.. ㅎㅎㅎ 더보기
두꺼비 나눔장터 그리고... 더보기
우리는 숲 속 예술가 (광명일보) 우리는 숲 속 예술가 두꺼비산들학교 이야기숲 친구들의 숲 속 자연 미술 놀이 2014-05-28 오후 4:15:28 하늘지기 toad@toadschool.co.kr 아침햇님 활~짝~ 하루를 엽니다. 우리모두 활~짝 마음을 엽니다~ 아침 열기 노래 중이에요 목련... 벚꽃.. 개나리가 그랬듯이 풍성하게 피어오른 아카시 꽃들이 5월 한 주를 진하고 달콤한 향으로 유혹하더니 벌써 은은한 향과 함께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금 숲은 작은 곤충들과 꼬물꼬물 애벌레들의 세상입니다. 꽃과 나뭇잎이 무성한 키다리 초록의 숲에서 우리 이야기숲 친구들은 소풍을 다녀온 듯 너무 설레고 행복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이야기숲 마당이 아닌 조금은 낯선 숲에서 아침 열기를 합니다. 듬뿍 듬쀽 마시는 신선한 아침 숲 공기가.. 더보기
아토피 건강 체험교실- 광명일보 기사 하늘이 만들어 준 무료 병원 - 숲으로 오세요 광명시 보건소와 두꺼비산들학교가 함게하는 ‘아토피 건강체험 교실’ 첫 나들이 2014-05-19 오후 5:09:34 민들레 toad@toadschool.co.kr 아토피 건강 체험교실 숲 이야기에 귀가 쫑긋! 아토피(Atopy)란 말은 ‘부적당한’ 또는 ‘특이한’ 이란 의미의 단어입니다.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대기오염의 증가로 아토피 환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밤낮 없이 긁어대는 가려움증, 아토피 질환을 가진 아이나 지켜보는 엄마의 고통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속적인 병원 치료와 함께 하늘이 만들어준 무료 병원인 숲에서의 체험을 통해 아이와 엄마가 모두 행복해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명시 보건소와 두꺼비산들학교는 초등학생 아.. 더보기
진드기 문제에 대해서 - 여울각시 진드기문제에 대해서 요즘 또 방송에서 진드기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진드기의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드기는 공룡이전부터 살아왔고 가뭄이 몇십년 지속되어도 죽지 않고, 불에 타도 죽지 않고 자신은 죽으면서도 새끼를 낳는 정말 끈질긴 생명체입니다. 오죽하면 떨어지지 않고 달라붙는 사람을 ‘진드기 같은 사람‘이라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진드기는 수만종류가 있고 진드기가 옮기는 바이러스는 또 그 이상일 겁니다. 진드기는 실내에도 많아 집안의 침구나 커턴, 카페트에 있는 어마어마한 진드기가 비염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여드름난 얼굴이나 화장한 얼굴에는 더 많은 진드기들이 득실거립니다. 진드기는 사람부터 동물까지 피를 빨아먹고 산 것이나 죽은 것이나 가리지 않고 다 먹어치우는 지구의 청소.. 더보기
교안작성 양식 더보기
양서류모니터링 야장 양식입니다 더보기
지출결의서 양식입니다 카드는 카드 시트에 현금은 현금시트에 적으시고 아래 영수증을 붙여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밧줄로 이어지는 숲과 아이들의 따뜻한 만남(광명일보) 밧줄로 이어지는 숲과 아이들의 따뜻한 만남 두꺼비산들학교에서 숲밧줄놀이란 2014-02-05 오전 11:03:43 풀잎 toad@toadschool.co.kr 매달리기. 그네타기. 흔들거리기 등 밧줄은 숲과 친구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신나는 놀이친구 두꺼비산들학교 이야기숲은 마음껏 뛰어 놀수 있고, 자연과의 대화가 가능한 곳이죠. 아이들은 이 곳에 와서 만지고, 냄새 맡고, 맛을 보며 제 몸 알아가듯 자연을 알아갑니다. 깨어 있는 모든 감각으로 마음 속 깊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감성교육인 생태체험이 있습니다. 자연에서의 체험은 머리로 하는 체험이기 보다는 마음으로 몸으로 하는 체험이지요. 진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인 자연을 체험하려면 생각과 사고방식을 재단하는 틀을 허물고 본능과 무의식과 안식과 즐거움에게.. 더보기
이야기숲 자연미술 이야기-광명일보 숲유치원 '이야기숲' 자연미술 이야기 자연에서 함께하는 미술놀이 2014-01-20 오후 12:10:31 진달래 toad@toadschool.co.kr 애벌레와 꽃잎으로 멋진 상차림을 만들었어요 떨어진 꽃잎은 바로 도화지가 되지요 개망초꽃이 흐드러지게 핀 어느날, 어여쁜 개망초꽃을 엮어 만든 왕관 쓰고 노란 애기똥풀로 예쁘게 손톱 칠하고 개울가에서 돌멩이 모아 돌탑 쌓고 돌식탁 위에 열매 밥상 차리고 흙으로 멋진 성 쌓아 아름답게 꾸미는 곳... 이렇게 자연 속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예술가가 됩니다. 자연미술은 자연 속에서 재료를 얻고 순간 느끼는 것을 표현하는 미술입니다. 어떤 장비도 필요하지 않고 특별한 재주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자연에서 찾아낸 재료들로 만지작거리다 보면 어느새 주.. 더보기
이야기숲 터전 관정 작업중 드디어 이야기숲 터전 작업이 시작되었네요... 저 좁은 길로 어떻게 이 큰 기계들이 들어왔을꼬... 아저씨왈 자기는 무서워서 못 들어왔을긴데... 젋은 아들이 겁없이 들어왔다네요... 대단해요~~~ 주황색 옷이 아드님.... 고장난 기계를 한참 수리하시더니... 어느새 물이 콸콸 ~~~ 부디 성공했으리라 ~~~ 더보기
가을 숲으로 들어간 아이들 (광명일보) 가을 숲으로 들어간 아이들 두꺼비산들학교 초등학생 들살이-난장을 트자- 2013-11-12 오전 9:51:35 산들바람 toad@toadschool.co.kr 두꺼비산들학교에서는 여러가지 숲(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방문해서 숲활동을 하는 '재미난숲', 직접 원아를 모집해서 진행하는 '이야기숲', 광명시에서 지원하고 두꺼비산들학교가 진행하는 '토요행복숲', 어른들을 대상으로한 배워서 남주는 '나눔의 숲' , 그리고 간간이 소개되었던 초등학생 들살이가 있습니다. 들살이는 매 월 둘째주 토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계절활동으로 벌써 14년차가 되네요. 11월은 그동안 바깥으로 다녔던 활동을 마무리하는 산행을 하고 직접 요리를 해서 모두 나누어 먹고 함께 놀이를 만들어 노는 날입니다... 더보기
토요일이 행복한 서면초등학교 아이들(광명일보) 토요일이 행복한 서면초등학교 아이들 토요행복숲학교의 가을이야기 2013-10-29 오전 9:49:15 진달래 toad@toadschool.co.kr 고구마 줄기를 걷어내고 있어요. 힘센 남자친구가 으싸~ 호미로 조심조심 땅 속 보물을 캐내요 한달에 한번 서면초등학교 학생들은 두꺼비산들학교에서 누구보다 신나는 주말을 보냅니다. 이곳엔 게임기도 없고 TV도 없고 놀이기구도 없지만 사계절 내내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공간이 되어주고 예쁜 꽃들과 곤충들은 친구가 되어줍니다. 10월26일 오늘은 여름에 심은 고구마 수확하는 날~ 모두 삽과 호미 들고 밭으로 출발~ 먼저 줄기부터 거둬 내고 삽 든 친구들이 흙을 파면 호미 든 친구들은 살살 고구마가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캡니다. 어쩜 저렇게 잘 자라주었는지... 꼭 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