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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추운 밤이었습니다.
오들 오들 떨며 호호 손을 불며 누가 기다린다고 달려 갔지요.
두꺼비 목사님, 이승봉 목사님,민들레,천남성, 하늘지기, 백리향, 수수꽃다리, 양처장님, 둥글레, 금개구리,별꽃님 모두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구름산 두꺼비는 항상 그 자리에 있는데 세상에 휘말려 우리들은 이 산 저 산 뛰어 다니느라 아우성이네요.
두꺼비 언제나 한결 같아 주어서 감사해요.
민들레 , 천남성 항상 자리 지켜 주어 고마워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정말 좋았드랬습니다.
자주는 안 되지만 얼굴 알았으니 아주 가끔씩은 저도 불러 주세요.
겨울을 아주 많이 타는 저는 이 긴 긴 겨울을 어찌 보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좋은 글 올려 주시면 그 글 먹으면서 살아 갈텐데....
추신: 두꺼비(노신복 목사)님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오들 오들 떨며 호호 손을 불며 누가 기다린다고 달려 갔지요.
두꺼비 목사님, 이승봉 목사님,민들레,천남성, 하늘지기, 백리향, 수수꽃다리, 양처장님, 둥글레, 금개구리,별꽃님 모두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구름산 두꺼비는 항상 그 자리에 있는데 세상에 휘말려 우리들은 이 산 저 산 뛰어 다니느라 아우성이네요.
두꺼비 언제나 한결 같아 주어서 감사해요.
민들레 , 천남성 항상 자리 지켜 주어 고마워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정말 좋았드랬습니다.
자주는 안 되지만 얼굴 알았으니 아주 가끔씩은 저도 불러 주세요.
겨울을 아주 많이 타는 저는 이 긴 긴 겨울을 어찌 보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좋은 글 올려 주시면 그 글 먹으면서 살아 갈텐데....
추신: 두꺼비(노신복 목사)님 항상 건강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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