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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두꺼비 생태체험학교>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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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꺼비 생태체험 학교에 갔다.  거기에가서 닭의 장풀을 보았다.

닭의 장풀은 닭장옆에서 잘자라기 때문에 닭의 장풀이라고 부른다.

또 강아지풀은 강아지의 꼬리를 닮아서 강아지풀이라고 부른다.  씀바귀는 줄기를 따면

하얀 액체가 나오는데 그것을 모기가 문곳에 바르면 20분만에 나은다.  또 옥수수, 호박

꽃, 깻잎 등등을 보았다.  그리고 하늘지기 선생님이 퀴즈도 내고 물놀이도 했다.

모기가 많아서 귀찮긴 했지만 꽃에 대해서 잘 알게 됐다.  습지에가서 곤충들을 잡았다.

습지에는 밀잠자리가 제일 많고 그 다음은 된장잠자리이다.  곤충은 머리.가슴.배 세등

분으로 되어 있다.  두꺼비 생태체험학교에서 많은 것을 경험 하였지만 쑥개떡 만들기,

풀.나무.막대기등등으로 곤충도 만들고 아이스께끼도 만들고 손수건에 염색도 하였다.

빨간색은 소목을 물에 끓여 빨간색이 염색되었다.  노란색은 치자를 물에 끓이면 된다.

나는 처음으로  하안천으로 치자물에 담궈서 300번세고 그 다음에 그냥 매염제가 있는

하얀물에 담궈 200번세고, 또 치자물에 담궈서 300번을 샌다.  너무 손이 아프고 지겨

웠지만 예쁜 손수건이 만들어져서 너무 좋았다.  

내년에는 동생도 꼭 데리고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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