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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꽃무지풀무지답사 사진 갤러리에 올렸습니다. 꽃무지 풀무지에 봄꽃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5월이면 가장 어여쁜 봄꽃들이 가장 많이 피어날 것입니다. 중간에 카메라 배터리가 문제가 생겨서 많이 담아오지는 못했습니다. 5월의 봄꽃 나들이 기대가 됩니다.^^* 5월들살이에서는 봄꽃의 향기에 흠뻑 빠져 헤어나올 수 없을 것같습니다. ㅎㅎㅎ 더보기
정기모임날짜 변경 그동안 매주 화요일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공부와 회의시간을 가졌었는데요 많은 샘들의 푸른광명21 환경해설가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의 공부관계로 부득이 모임 날짜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논의 결과 수요일이 좋다는 의견이 많아 이번 주부터 수요일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주는 구름산에서 봄 꽃 탐사를 떠날 계획이었으나 늦은감이 있지만 우리의 애기능터에 감자를 심어보기로 했습니다. 감자수확수업을 대비해서(?) 감자도 심고 애기능터 윗쪽으로 정말 아름다운 샛길도 발견했는데요 그곳을 거닐며 봄을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져봐요 시간을 조금 땡겨서 10시에 애기능 입구에서 뵙겠습니다 더보기
일요일 농사짓기에 참가 신청해도 되나요? 준협이와 엄마가 함께 가고 싶어하는데 함께 가도 되는지.. 일 잘한답니다. 전 아니고요 더보기
메꽃이 산들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애들아 다들 잘 있니? 차를 타고 개구리집 가기전만에도 서로 서먹서먹 하더니 이젠 너희들얼굴을 떠올리며 소리없이 씨~익 웃게 된다 너희들 구슬땀 흘러며 산에서 나무해온다고 한아름 들어다 쌓아 올릴때나 줄타고 산에 안간힘쓰며 올랐을때 너무 대단해 보이더 구나 10년만 더 어렸어도 너희 보다 훨~ 잘했겠지만서도.. 산에 가서 뭐 그리 재미있을까 쉽었던 생각을 말끔히 없에 주었지?자연은 정말 우리가 애써 꾸미지 않아도 ,만들지 않아도 싫증나지 않은 놀이터 인것 같아.. 우리가 함께 모으니 한달 코닦지가 모아야할 양보다 더 많은 나무가 금세 모였었지 참 여럿의 힘 무섭더라 이렇게 힘을 합치면 무엇인들 못할까 쉽은 생각이 들었어 지금껏 곤충 물고기들을 잡아보지 못한 친구들도 개구리 도뇽룡이 물통에서 빠져나오니 순.. 더보기
어제는 행복했어요~ 아침에 서둘러 투표하고 꽃무지풀무지가서 수업동선 잡고, 꽃무지,파랑새와 인사하고 예약하고, '코스모피아' 천문대 둘러보고, '자연과 별' 천문대가서 잠긴문 두드려 안내받고, 감자전, 막국수 먹고 부지런히 올라왔는데도 밤8:30쯤 되었지요. 천문대는 식당,숙소, 이론강의실, 천문대, 주변놀이터, 산책길 등 점검할게 많아서 돌아보는데 시간이 꽤 걸렸죠. 하루종일 운전한 하늘지기 수고 많이 하셨구요. 올때 빗길에서는 역쉬 프로드라이버 때죽이 교대운전해서 빨리왔어요. 민들레가 사준 감자전과 막국수도 끝내줬지요.. 나만 아무것도 안하고 꽃나들이 잘하고 빗소리들으며 분위기도 즐겼네요.. 성격좋은 그대들때문에 어제 참 행복했어요 더보기
답사갑니다. 내일 9일 답사가요 투표하시구 9시30분에 하이마트앞에서 출발합니다. 5월 가평 꽃무지 풀무지와 6월 가평 천문대 꼼꼼히 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운전은 제가. 더보기
[관찰일지]애기능 4월 8일 *관찰방법 : 애기능 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식물 및 곤충, 조류등의 변화를 관찰/기록 *참가자 : 메꽃, 하늘지기, 민들레, 때죽나무, 샛별, 여울각시,주미화샘 *기록 : 메꽃 조사일 : 2008년 4월 화일 (화) 날씨 : 맑음(초여름 날씨 처럼 더웠다) [식물의변화] -버드나무 새싹이 조금 더 많이 자랐다. 물가에서 잘 자라는 버드나무, 버들피리도 불고, 아스피린성분이 있어서 해열작용도 한다. 멋스러운 버드나무다. - 목련은 북쪽을 향해 꽃을 피운다는 전설이 있단다.: 변방으로 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북을 향해 기다리던 한 연인의 애틋한 마음이 꽃이 되었다는 전설이... 목련은 자목련, 백목련, 일본목련등 이 있다. -갈퀴덩굴이 보인다. 갈퀴덩굴을 뜯어서 옷에 붙여보니 잘 붙는다. 잎 뒤가 갈퀴처럼 생.. 더보기
[관찰일지] 애기능 4월 1일 *관찰방법 : 애기능 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식물 및 곤충, 조류등의 변화를 관찰/기록 *참가자 : 메꽃, 하늘지기, 민들레, 때죽나무, 샛별, 여울각시,주미화샘 *기록 : 샛별 조사일 : 2008년 4월 1일 (화) 날씨 : 맑음 식물의 변화 : -개갓냉이, 냉이, 별꽃 꽃이 피었다. -고마리, 뱁밥(쇠뜨기 포자)이 보인다. - 환삼덩굴 떡잎이 나왔다. -버드나무에 여린 싹이 돋았다. -버드나무 여러종류 -한 버드나무속에 유난히 벌레집이 많았다. 이유가 뭘까? -덤불 속에 붉은머리 오목눈이가 총총 날아다닌다. -길 가에 있는 리기다 소나무에 솔방울이 엄청 많이 달렸다. 스트레스가 많은 듯.. -작년 여뀌가 보인다. 씨앗이 모두 빠져버린 산박하도 있다. 씨앗은 없지만 손으로 훑어 냄새를 맡아보니 박하 향이.. 더보기
첫 들살이 잘 다녀왔습니다. 산들학교 4월 첫 들살이 자알~ 다녀왔습니다. 프로그램짜고... 회의하고... 홍보하고... 설명회하고... 여러가지로 마음 조리긴 했지만 기쁜 맘으로 많은 샘들의 지나친(?) 사랑과 협조로 첫 들살이를 떠났습니다. 금요일에 민들레와 시장보고 밤마다 문자로 확인하고(우리 얼마전 법원에서 일 치르고 왔는디...) 문을 열기 전에는 어딘가 빠진게 있는 것 같구 준비를 해도 모자란것 같구 약간의 기대와 설레임으로 아침을 맞이했지요. 버들피리와 함께 농협앞에 도착하니 아니 벌써 메꽃과 때죽나무가 와 있네요. 부지런도 하셔라. 곧이어 샛별이 예쁜 명찰을 만들어 가지고 오구(오 마이 갓 칼라루...) 수수꽃다리, 민들레, 여울각시도 도착... 각자 샘들이 나눠가지고 온 준비물을 싣고 오랜만에 만난 기사님과도 반갑게.. 더보기
코딱지와 함께하는 두꺼비산들학교 4월 여행 코딱지와 함께하는 두꺼비산들학교 4월 여행 깨어나는 봄.... 도롱뇽과 개구리를 찾아서 두꺼비산들학교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땅 위에 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나뭇가지엔 노란 꽃이 열리기 시작하고... 참 한가하고 아름답게만 느껴집니다. 이 봄을 맘껏 느끼러 두꺼비산들학교 첫 나들이는 청계산 개구리 논으로 갑니다. 개구리와 개구리 알도 관찰하고 화롯불에 고구마도 구워먹고 또 자연 속에서 온 몸이 김나게 놀아 봐요. 가는 날2008년 4월 6일(일요일)가는 곳청계산 개구리 논 출발 및 도착시간아침 9시 /오후5시 출발 및 도착장소철산동 농협 앞 준비물고무장갑, 장화, 갈아입을 옷, 양말, 그림그릴도구, 물, 관찰통 (관찰통은 구입 할 필요 없이 1.5L PET 병을 2/3.. 더보기
3월 마지막의 애기능 10시 30분에 애기능에 모였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아침에 다시한번 따시게 입고 오라고 문자도 날렸지요 둥글레는 때가 때인지라 바빠서... 메꽃은 몸도 않좋고 학교에 갈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고 민들레, 하늘지기, 여울각시, 때죽나무, 조금 늦게 합류한 수수꽃다리와 샛별 애기능입구부터 천천히 봄을 느끼며 걸어갑니다. 초입 오동나무을 칭칭 감고있는 덩굴을 타고 하늘지기가 타잔흉내를 내는데 산행학교 어린이들이 몰려와 어린이 타잔이 되겠다고 한번씩 살짝 흉내만 내 봅니다. 때죽나무가 숙련된 조교로써의 시범을 보이려고 가방까지 맡겼는데 아쉽게 아이들에게 밀려 다음기회에.... 천천히 걸어가며 아직 완전히 얼굴을 들어낸것은 아니지만 봄 꽃들을 찾아봅니다. 로제트형으로 바닥에 납작 엎드린 망초잎들... 더보기
봄 입니다 바람과 햇볕이 따스합니다. 내일은 드디어 밖으로 나갑니다. 얼마나 나가고 싶어했습니까? 다들 바람나고 싶어했죠 !!! 봄 숲과 애기능으로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들을 보러갑니다. 준비물은 기쁨 한다발과 감동 한 짐 열린마음 큰 가방에 한가득 가져오시면 됩니다. 아파트 입구엔 산수유가 노랗게 수줍은 듯 올라오고 있습니다. 낼 애기능에서 만나요 더보기
3월 둘째주 모임 미리 전화드린것 처럼 이번주 모임은 목요일 오전에 하기로 했습니다 하늘지기와 샛별은 문화해설사 공부땜시 민들레는 중요한 개인적 약속 여울각시는 아직도 감기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설명회때문에 목요일과 금요일은 계속적으로 만남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홍보많이 해주시고 목요일 뵈요 더보기
08 두꺼비산들학교 들살이 설명회 "" 더보기
3월첫번째 모임 벌써 3월 입니다 시간이 참으로 빨리 지나갑니다. 오늘은 장절리 생태학교에서 만났습니다. 엠프도 정리해줘야하고 주말농장 물건도 옆 컨테이너로 옮겼습니다. 여울각시가 감기 몸살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구 미화샘과 먼저 생태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더럽게 버려진 땅을 말끔히 정리하고, 연탄날라 하우스 짓고, 돌 날라다 일궜던 일들 햇볕아래 앉아 투덜거리며 풀 뽑던 일 누가 누가 쓰레기 버리고 갔나 눈 크게뜨고 형사콜롬보처럼 나름 추적했던 일 봄 여름 가을 겨울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아름답게 변해가던 그 장소 ....... 이젠 낯설게 다가섭니다. 주변도 너무 많이 변해가구요 때죽나무 헐레벌떡 오고 열쇠를 늦게 받아 씩씩거리며 천남성과 함께 온 민들레 잠깐이라도 들러가겠다고 .. 더보기
미강이 입학식 민들레랑 미강이 입학식에 다녀왔심더 작은학교 온신초등학교 였지요 1학년 입학생들이 16명 이였는데 어찌나 다들 예쁘고 귀엽던지.. 작은 학교의 입학식이여서 그런지 원경이, 재현이 때랑은 아주 많이 달랐습니다. 선배들이 키보드, 드럼, 일렉기타등등 밴드부가 연주하고 3명의 멋진 선배 여학생들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노래를 깜찍, 발랄하게 작은 율동과 함께 입학을 축하해주었지요. 미강이와 친구들의 목엔 긴~~~ 사탕목걸이가 걸려 있었구요 (하나만 달라구해도 사탕을 가장한 그네라며 절대 주지 않았답니다) 조용하면서도 즐겁고 의미있는 입학식이였습니다. 식이 끝나고 교실로 옮겨 우리들은 1학년 책도 받고 1주일간의 수업시간표도 받았지요 미강이는 1학년 1반 정훈이도 오늘 전학해서 미강이랑 함께.. 더보기
평생학습원,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신청 접수 평생학습원,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신청 접수 광명시평생학습원(원장 정유성)이 지역 내 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하여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광명시에서 활동 중인 학습동아리로 각 동아리별로 학습 활동과 관련된 소요경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3월 6일까지. 심사를 거쳐 3월 13일 지원 동아리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신청 동아리들 중에서 30개를 선정해 각각 50만원씩 지원한다. 문의 : 광명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www.gmedu.or.kr) 및 광명시평생학습원 교육운영팀(☎2619-6148) 더보기
명함과 리플렛은.... 수수꽃다리와 함께 지난 주 목요일 명함을 맡기고 시안을 2번 받았는데 생각보다 맘에 드는게 없었어요 그래서 민들레와 내일 기획사와 만나서 정할려구요 리플렛은 세상에!!!!! 샛별 진짜 대단해요 다들 리플렛 보면 놀랄거예요 얼마나 예쁘고 전문가답게 만들었는지.... 오늘 오전에 민들레와 샛별이 만나 논의했구요 전 공부방(둥글레) 이사랑 겹쳐서 공부방 이사하는데 잡부로 일했답니다. 집이 많지 않아서 힘든 것 없었구요 샛별과 헤어진 민들레도 합류해서 다함께 열심히 걸레질... 맛나는 짜장면과 짬뽕, 탕수육으로 배를 채우고 리플렛 다시한번 점검하구 낼 기획사와 만나서 될 수 있으면 빠른시일내 볼 수 있도록 하겠심더.. 기대하세요.... 더보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 26일 설명회 개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 26일 설명회 개최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문찬)는 오는 26일 10시 광명시평생학습원 4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 단체 및 동아리, 광명시내 수요처 실무자를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 광명시자원봉사센터(☎2687-1365, 2680-6133~4) 더보기
자연이 화나면 무서워요 롯데 계양산 불법훼손 현장 "울창하던 산에 자갈만…" 시민단체 "인천 최대 녹지공간…개발 강행땐 불매운동" "" ◇인천시 계양구 목상동 계양산 주변 개발제한구역. 롯데건설이 골프장 등 종합레저시설 조성을 위해 울창하던 유실수와 조경수를 마구 베어내 맨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다.인천=신정훈 기자 26일 인천시 계양구 목상동 계양산 주변 개발제한구역.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따라가다 계양역사 공사현장을 지나 비포장도로를 10분 정도 올라가자 넓은 임야가 한눈에 들어왔다. 그러나 울창한 나무가 우거져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주변에는 맨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었다. 도로를 따라 간이 울타리가 길게 설치돼 있었고, 출입문은 큰 자물쇠로 잠겨 있었다. 울타리 안으로는 자갈과 흙이 흉물스럽게 깔려 있었고, 100여m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