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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번주는 목요일에 일정이 없는 건지요... 그리 알고 있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더보기
곤피아쌤 보세요 장마에 출, 퇴근길 조심하시고 하루 하루 행복하시죠 방학을 맞이하여 곤충학교를 개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데 섐의 스케줄이 어떠신지요 저의 생각에는 8월 20일, 27일 2회에 걸쳐 신청 받아서 하려고 하는데요 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더보기
625 가족체험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태학교 가족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잘 끝났습니다. 사진은 갤러리에 가시면 있습니다. 혹시 인화가 필요하신분은 리플 또는 전화주세요.. 인화용 원본파일을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멋지게 만든 쑥개떡과 막 캐내어 삶은 감자랑 싱싱한 야채 비빔밥... 무척 배가 부르고 마음도 불렀습니다. 예쁜 천연염색 손수건과 옛날 TV 출연, 천남성님, 백리향님과 함께한 들살이... 참여하신 가족들의 예쁜 추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체험은 매월 네째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미리 전화 ,인터넷 예약해주세요.. (02-2614-1224/ 017-747-6610/019-374-4790) 더보기
민들레에 대한 모든것... 민들레[Mongolian dandelion] 학명 Taraxacum platycarpum 분류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지역 한국 ·중국·일본 서식장소 들의 볕이 잘 드는 곳 크기 잎 길이 20∼30cm, 폭 2.5∼5cm 생태 : 들판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고, 잎이 뿌리에서 뭉쳐나며 옆으로 퍼진다.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고 길이가 20∼30cm, 폭이 2.5∼5cm이며 깃꼴로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털이 약간 있다. 꽃 : 4∼5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잎과 길이가 비슷한 꽃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 달린다. 꽃대에는 흰색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두상화.. 더보기
" 발효된 사람 " 아파트 베란다에 있던 열포기의 상추가 첨엔 새파랗게 이쁘더니 점차로 시들시들~ 햇볕드는 복도로 옮기니 거뭇한 빛을 띠며 제법 힘있게 솟아오릅니다. 드나들며 그것 바라보는 재미가... 어찌 그리 신기하고 이쁜지!...... 행여 또 예고 없이 시들까봐 생태학교서 얻은 책을 뒤적이다 제 눈을 붙드는 구절 있어 옮겨봅니다. *순환은 발효를 통해 지속된다(똥 거름이야기) "나는 흙과 곡식과 똥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존재로서 사람 또한 발효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발효가 된 사람이란... 굴러 들어온 돌과 조화할 줄 아는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 남과 바깥에 대해 폐쇄적이지 않아 남과 더불 줄 알고 포용할 줄 알며 조화 할 줄 아는 사람..." *유기농이 중요한 것은 (화학비료나 제초제를 쓴 땅은 죽음의 흙인 산성땅.. 더보기
실크스카프 판매합니다 천연재료로 염색한 100% 실크스카프 판매합니다. 종류에 따라 2만원, 3만원, 3만5천원, 4만원입니다. ( 잠시동안만.. 왜냐하면 실크의 단가가 비싸서요.. 재료값만 받고 홍보용으로 잠시동안 판매할 예정입니다) 고급실크원단에 소목, 치자, 쑥 등으로 염색하여 색이 은은하고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선물용 상자에 예쁘게 넣어서 드립니다. 사진은 곧 올릴 예정입니다. 주문은 게시판을 통해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보기
개교식을 마치고 나서....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두꺼비 전사들입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힘든일 이였는데 일 무서워하지 않고 누구에게 미루지도 않고 서로 위로해가며 도와가며 무사히 큰 일을 잘 마치게 되서 무척 기쁩니다. 대단한 쌤들 이세요 앞으로 두꺼비생태체험학교 잘 되리라 믿어요 홧팅... 더보기
내일, 생태학교 개소식에... 마음 같아선 오전부터 참여 하고픈데 아직 어찌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않되면, 오후에라도 나가 뒷설거지라도 돕겠습니다. (오후 2시 이후에 가시는 분...제게 연락주셔서 같이 가실 수 있으면 고맙겠습니다^^) 더보기
신호등 색깔의 유래 신호등의 적색은 `정지'를, 녹색은 `진행'을 뜻한다. 이는 세계 각국이 공통이다. 누가 이렇게 정했을까? 신호등 시스템을 처음 개발해 쓰기 시작한 것은 철도 종사자들이었다. 피의 색깔인 적색은 인류 역사 이래 '위험'의 신호로 널리 통용돼왔기 때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기차 사고를 막으려고 붉은 셔츠를 벗어 깃발 대신 흔든 어떤 농부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건 근거 없는 속설이다. 적색 이외의 신호등 색깔은 몇 차례 변화를 겪었다. 철도 초창기인 1830∼40년대에는 녹색이 `주의', 백색(무색)이 `진행' 신호로 이용됐다. 그런데 백색등은 일반 조명과 구분이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1914년경 미국의 한 역에서 큰 충돌 사고가 났다. 적색 정지 신호등의 .. 더보기
체험활동 신청 받습니다.... 6월 마지막째주 토요일 단체아닌 개인 수업 신청을 받습니다. 사무실로 전화주시면 되구요 언제 : 6월 25일(6.25사변날) 시간 : 이른 10시 부터 12시까지 점심 : 각자 도시락 싸오시던지 아님 밥만 준비하시면 주말농장에 유기농 상추등에 쌈장 싸 드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 면 손수건 천연 염색 (치자, 소목)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 쑥개떡 만들어 먹기 여름 꽃 들살이 있습니다. . 혹 실크 스카프을 원하시면 따로 구입하시어 손수 염색해 가실 수 있습니다. 참가비 : 1인 10,000원(but 취학전 아동은 무료이며 실크스카프는 별도 임다) 오시는 길 : 죄송스럽지만 차량은 제공이 되지 않으니 개별적으로 생태학교로 와주시면 됩니다. 문의 전화 : 2614-1224 / 017-747-6610/ 01.. 더보기
가림중 생태학교에서..(6/11) 쑥개떡 만드는 시간에 어느 여학생이 저에게 시계를 맡겼는데.. 저도 그 학생도 그냥 헤어졌?네요.. 혹시 연락오면 알려주시고.. .. 다음달에나 줘야할것 같네요.. 더보기
문득.. 주말농장을 생각하면서.. 언젠가부터 주말농장이란 것이 도심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자연이란 것을 느끼게하는 체험의 방안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조금 도심을 나오기만 하면 주말농장을 분양하거나 하고 있다는 곳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 우리의 부모님, 할아버지,할머니는 그냥 생활로 하였던 그 텃밭일구기가 지금의 도시사람, 아이들에게는 하나의 학습(?), 어떤 과정의 하나로 그렇게 여겨지기 시작하였다.. 밭을 일구고(농사지을 사람이 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하고) 씨를 뿌리고 잡초?를 솎아주고.. 그리고는 열매(먹거리)를 수확한다.. 다음해도 또 그대로.. 헌데.. 이런 텃밭 가꾸기를 보면서.. 자연을 체험하는 농사라 하였는데..뭔가 빠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뭔가... 바로 연속성?이다.. 지금의 밭(농장)에서 .. 더보기
벌써 6월의 두번째주네요.. 이번주 가림중학교 아이들의 모임은 어떤내용으로 진행되나요?? 제가 혹시 준비? 할만한 것은 있는지.. 더보기
[펌]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가까와 → 가까워 가정난 → 가정란 간 → 칸 강남콩 → 강낭콩 개수물 → 개숫물 객적다 → 객쩍다 거시키 → 거시기 갯펄 → 개펄 겸연쩍다 →겸연쩍다 경귀 → 경구 고마와 → 고마워 곰곰히 → 곰곰이 괴로와 → 괴로워 구렛나루 →구레나루 괴퍅하다 →괴팍하다 -구료 → -구려 광우리 → 광주리 고기국 → 고깃국 귀엣고리 → 귀고리 귀절 → 구절 귓대기 → 귀때기 귓머리 → 귀밑머리 깍정이 → 깍쟁이 깡총깡총 →깡충깡충 꼭둑각시 →꼭두각시 끄나불 → 끄나풀 나뭇군 → 나무꾼 나부랑이 →나부랭이 낚싯군 → 낚시꾼 나무가지 →나뭇가지 년월일 → 연월일 네째 → 넷째 넉넉치않다 → 넉넉지않다 농삿군 → 농사꾼 넓다랗다 →널따랗다 담쟁이덩굴→ 담쟁이 덩굴 대싸리 → 댑사리 더우기 → 더욱이 돐 → 돌(첫돌) 딱다.. 더보기
강추)) 내 남편을 내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 결혼생활은... 사랑을 해서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기 때문에 함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해를 하면...편안해 집니다. 이해를 하면...배려하게 됩니다. 이해를 하면...인정하게 됩니다. 이해를 하면...불쌍하기 조차 합니다. 이해를 하면...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가 되어 보세요. 그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왜... 왜.. 왜 그럴까??? 그도 나를 생각하는것이 끔찍히도...살이 떨릴정도로 억지를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어쩔 수 없는 삶... 아니기를 바랍니다.. 성격차이.. 성의 격 차이라고 말씀드렸던것...한번만 더 생각해 보세요..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것 세가지를 알려드리죠.. 어제는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남자를 남편을...남자 편한대로 생각하는 그들을 내 맘대로 주무.. 더보기
고추잠자리... 가을 고추밭에 고추를 따는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지나가는 아이가 할머니에게 물었습니다. "할머니 왜 고추는 빨개요?" 할머니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창피해서 빨갛지.." "왜 창피해요?" "고추를 내 놓고 있으니 창피하지.." 그 고추나무 위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앉아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저 고추잠자리는 왜 빨개요?" "부끄러우니까 빨갛지" "왜 부끄러워요?" . "고추를 봤으니까 부끄러운 거야" 더보기
찔레꽃을 생각하며... 찔레꽃....이은미... 엄마의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하나씩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다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아프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구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내려오시네 가을 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 질 대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 찔레꽃 ... 신지아 --- 찔레꽃 ...유승엽 --------- 찔레꽃....장사익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 더보기
언제가도 정겨운 청계산 개구리집 이야기 청계산 개구리집을 다녀왔습니다. 아침.. 아이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는데, 한 아이가 '오늘은 어디가요?' 하고 묻더군요. '오늘은 청계산 개구리집에 간단다.'하고 말해주었더니 이 아이가 '아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다아!!' 하면서 얼른 버스로 뛰어가더군요. ㅎㅎㅎ 3월에 가고 또 가서 혹시 에이 또 가요? 하는 반응이 나올까봐 조금은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그 아이의 말한마디에 뿌듯함과 행복함으로 들살이를 열게 되었습니다. 개구리집에 도착하자 아이들은 익숙하게 하우스 안에 가방을 놓고 활동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먹는 풀과 못먹는 풀에 대한 공부입니다. 코딱지 등장..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릅니다. 그리도 좋을까? ㅎㅎㅎ 코딱지를 따라 산길을 갑니다. 찔레꽃이며 국수나무, 수영, 명아주, 깻잎을.. 더보기
원경이 퇴원했습니다.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원경이는 토요일 집으로 퇴원했습니다. 통 기브스를 했기땜시 다른 병원으로 갈 필요가 없다고 해서 일주일 후 다시 병원에 가서 실 밥 뽑고 다시 6주 후에 오른쪽 복숭아뼈 주위에 두개 박은 심 제거 수술이 있을 예정입니다. 대견하게도 수술도 수술후의 여러 과정도 잘 견뎌주고 있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직 의사쌤이 학교에 가는 것은 무리라고 해서 집에서 편안히(?) 요양중입니다. 앞으로 걱정되는 부분도 많지만 잘 되리라 믿습니다. 더보기
3d 앨범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어떻게 예쁘게 씨디에 담아 줄까 고민을 하다가 3d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활동이 예쁜 앨범에 담기게 될 것입니다. 꿈밭 어린이집과 새싹 어린이집, 지구마을, 가림 중학교 모두 모두 만들어 볼랍니다. 일단 투자된 자금과 인건비가 있지만 현재는 초기이고, 홍보기간으로 삼고 무료로 제작 배포합니다. 우하하... 음악과 예쁜 배경에서 사진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더욱 더 활기차 보입니다. 아자 아자 아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개봉박두!!! 완성이 되는대로 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