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가 읽었던 책의 저자 임락경 목사님 강의가 있다고 하네요 장하다~ 볍씨! 2012년 봄, 학부모 강좌. 올 봄 학부모 강좌는 볍씨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잘 하고 있는 “식생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말 잘 먹고, 잘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는 왜 그렇게 먹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걸까요? 오전에는 시간이 나지 않아 생협활동을 하지 못하신 부모님들, 신입 부모님들, 라면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들께는 특히나 필참을 권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오셔서 한 번 더 마음에 새겨 가시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분의 손을 꼭 잡고 오시면 더 즐겁고 알찬 시간이 될 거예요. 그럼, 저녁 7시 30분에 평생학습원 409호에서 만나요. 늦지 않으실 거죠?^-^ 주제 강사 날짜 1 밥의 철학, 먹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윤형근 선생님(.. 더보기 숲유치원의 효과 이야기숲 카페에서 퍼왔습니당 1. 몸과 함께 마음과 생각이 유연해진다. 몸을 움직인다는 것은 단순히 육체적인 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다. 몸과 함께 마음과 생각이 움직이는 것이다. 놀이의 종류와 난이도에 따라 온몸의 근육을 다양하게 사용하면 반사신경이 발달하는 동시에 여러 상황에 맞는 적절한 행동을 통해 판단 능력이 향상된다. 활발한 움직임은 대근육과 미세근육 사용, 균형감각등을 유도함으로서 두되발달에도 깊은 영향을 준다. 의학적으로 뇌세포 사이의 연결이 촘촘하고 정교할수록 두뇌발달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닫고 말한다. 그런데도 현대 사회는 아이들이 움직임에대한 욕구를 풀 수 있는 공간적,시간적 여유를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감각의 통합 기능을 하는 움직임이 현저하게 부족한 현대의 도시 아이들은 상.. 더보기 우수프로그램 공모 선정되었습니다. 얼마전 제출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두꺼비산들학교에서 낸 " 숲 안내자 교육"이 선정되었습니다. 올 해도 새로운 회원과 함께 열심히 달려보자구요~~ 그런데 신청금액에서 자료집 예산은 깎였습니다. 그래도 프로그램 보고 선정해 주어서 감사 감사 해야지요~~ 주변에 숲과 어린이를 좋아하는 분들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4월 초부터 현수막과 전단지로 숲 안내자 모집 들어갑니다이~~ 더보기 충현초등학교 전래놀이 일정 조정 3월12일(월) -2학년1반 하늘지기 (시냇물. 여울각시) 장소 : 가온누리관/ 보육교실 시간 : 9시~10시30분 3월13일(화) -2-3 하늘지기(진달래, 사과나무) -2-6 민들레 (때죽나무, 조약돌) 3월14일(수) -2-4 하늘지기(때죽나무, 산들바람 ) -2-5 민들레 ( 김윤정) 3월15일(목) -2-2 하늘지기( 사과나무, 때죽나무) -2-7 시냇물 (애기똥풀, 조약돌) 3월19일 (월) -1-1 하늘지기(산들바람) -1-2 시냇물 (사과나무, 여울각시) 3월 20일(화) -1-3 - 1-4 3월21일(수) -1-5 -1-6 3월22일(목) -1-7 -1-8 더보기 깍두기를 기억하시나요? 어릴 적 골목에서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이번 전래놀이를 배우면서 새록새록 나네요. 우리 동네는 아주 잘하는 아이와 아주 못하는 아이가 모두 깍두기였어요. 그래서 어느 편에도 들지 않고 이쪽 저쪽 다니며 놀이를 했더랬습니다. 고무줄 놀이에서 발 킹에서 시작해 머리위에까지 고무줄을 올리고 발로 채어서 내리는 것을 사까락지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사까락지는 나름 잘 했더랬지요. 그래서 깍두기를 할 수 있는 영광도 있었습니다. 내가 잘하면 누군가 한명씩 살아나기 때문에 진짜 열심히 물구나무를 서서 고무줄을 채어 내려오곤 했었습니다. 아래서 현란하게 하는 고무줄놀이는 잘 못해서 그 땐 못하는 깍두기였던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놀면서 잘 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가 함께 어우.. 더보기 충현초 전래놀이 처음 입학한 1학년과 이제 형님이 된 2학년을 대상으로 아직은 조금 낯선 친구들과 관계를 친밀하게 형성할 수 있는 전래놀이 1.놀자 놀자 손을 잡고 놀자 덩덩 쿵따쿵 손을 잡고 놀자 우리친구 어딨나 우리친구 어딨나 우리친구 이쁜 손에 악수를 해야지~ 노래 배우고 율동하고 이 노래를 부르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응용 동작 2. 비석치기 단계별로 6명 씩 도전한다. 3.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기본형 후 응용형을 하고 마무리 한다. 주강사와 (보조 강사) 배치입니다. 2학년 12일(월) 하늘지기.시냇물 (여울각시, 조약돌, 때죽나무, 풀잎, 진달래, 사과나무) 13일(화) 하늘지기. 시냇물(진달래, 사과나무, 때죽나무, 조약돌, 풀잎) 14일(수) 하늘지기.. 더보기 3월5일 경칩을 맞아 한국양서.파충류보존네트워크에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양서․파충류보존네트워크 Korea nEtwork for Preservation of Amphibians and Reptiles(KEPAR) 361-705 충북 청주시 흥덕구 원흥로 22 전화) 043-200-7732 담당) 박완희 사무처장 010-3872-6133 성 명 서 “불법포획과 로드킬로 산개구리와 두꺼비를 포함한 양서류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양서류 보존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고 지금 당장 현장보전에 나서야 한다.” 2012. 3. 5일 경칩(驚蟄)을 전후로 올해도 어김없이 산개구리들이 산란을 시작하였다. 2011년 겨울잠에 들어갔던 양서류들이 끝날 것 같지 않던 엄동설한을 이겨내고 새로운 생명의 순환을 시작한 것이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로 하루.. 더보기 다음주 공부 발제 순서입니다. 주제 : 거미 1.2장- 산들바람/ 3.4장- 애기똥풀/ 5.6장-풀잎/ 7.8장-김윤정/ 9.10-시냇물/ 11.부록-진달래 담주까지 발제하셔요~~ 더보기 이야기숲 원아 모집 전단지 더보기 이야기숲에서 함께 할 유아 모집합니다. 더보기 산들학교 모임에 일찍 일찍 옵시다~~ 두꺼비들~~ 월요일 마다 모임에 늦게 오는 정도가 심한것 같아요. 매 번 10시 반 넘어서 시작하니까 시간에 쫓기는 느낌이에요. 수업교안 발표, 책공부, 회의.....할게 많은데 우리 일찍와서 10시에 시작할 수 있게 합시다. 저도 몇 번 지각했는데 새해부터는 지각 안할게요.약속~~ 2012년 새해부터는 새로운 맘으로 지각 안하기 꼭 실천해요. 시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네요. 더보기 우리들의 뇌구조는? 엠티가서 서로 혈액형 맞추기를 했던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때죽나무의 수줍은 "A형이에요~" 도 ㅎㅎㅎ 맞는것 같나요? ㅋㅋㅋ 더보기 엠티후 첫 두꺼비들의 모임 민들레 후기 2012년 1월 16일(월) 다사랑교회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엠티 후 좀 더 가까와진 느낌? ㅎㅎ 못가신 분들 너무 아쉽지요잉~ 내년엔 꼭 같이 가요~ 1. '농부철학자 피에르라비' 마지막 발제-하늘지기 하늘지기의 반성(ㅋㅋ)으로 시작된 실천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개인적인 생활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핵발전소에 대한 위험 인식 및 관심을 가지는 일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우리들의 실천 방안은 2월까지 요렇게 정해 보았습니다. 꼭!! 잊지마시고 실천한 후 다시 이야기나눠요. 1) 이닦을 때 물 틀어놓지 말고 컵에 담아서 하기 (모두들 실천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2) 샤워할 때 물 절약하기(비누칠, 샴푸시 물 잠그기-잠깐이라도 물을 잠그는 습관 필요).. 더보기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당신이 찾는 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습니다. 당신 밖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원하는 모습 그대로입니다. 지금 그대로 당신은 경이롭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 미래를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찾는 것은 이미 '지금 이 순간' 있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도 '지금 이 순간' 있습니다. 당신의 깨달음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틱낫한의《포옹》중에서 - 더보기 인디언식 이름 짓기 인디언식 이름짓기라고 하네요 그냥 재미로 한번 해보세요 =) 세부분을 그냥 연결하시면 됩니다 * 태어난 뒷자리 년도 XXX0년생 : 시끄러운or말많은 XXX1년생 : 푸른 XXX2년생 : 어두운 - > 적색 XXX3년생 : 조용한 XXX4년생 : 웅크린 XXX5년생 : 백색 XXX6년생 : 지혜로운 XXX7년생 : 용감한 XXX8년생 : 날카로운 XXX9년생 : 욕심많은 * 태어난 월 1월 - 늑대 2월 - 태양 3월 - 양 4월 - 매 5월 - 황소 6월 - 불꽃 7월 - 나무 8월 - 달빛 9월 - 말 10월 - 돼지 11월 - 하늘 12월 - 바람 * 태어난 날 1일 - ~와(과) 함께춤을 2일 - ~의 기상 3일 - ~은(는) 그림자속에 4일 - (이날에 태어난 사람은 따로 붙는말이 없음.) 5일.. 더보기 구름산초등학교 축제 가을 하늘 높고 푸른 날 구름산초등학교 축제가 열렸습니다. 두꺼비산들학교에서 "옛날공책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지요. 인기만점이었슴다. 구름산초등학교는 혁신학교라 축제도 아이들과 선생님, 학부모, 지역단체가 함께 진행했답니다. 우리 샘들 귀한 시간 내셔서 함께 해주셔서 완전 고맙습니다.~~ 더보기 새집 만들기& 노트 만들기 10월 마지막 월요일 밖에는 비가 장맛비처럼 잠시 왔다 가네요. 오늘은 산들학교에서 여러가지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자연물로 새집 만들어 보기와 나만의 노트 만들기 입니다. 더보기 (제12강)서울대 관악수목원-숲안내자교육 마지막수업 그 어느때 보다도 화창하고 맑은 날, 산들학교 숲안내자 교육 마지막 수업을 내가 평소 가고 싶어 했던 서울대 관악 수목원에서 하게 되었다. 몇년 전, 관악산에 가끔 오른 적이 있었다. 서울대 입구를 출발지로 정하고 산 능선을 굽이 굽이 걷고 걸어서 안양 유원지로 내려오면 온 몸에 기운이 짝 빠져서 집에 갈 엄두조차 내지 못해 막막해 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힘들었어도 우리 가족은 늘 이 코스로만 등산을 했다. 진짜 죽기 살기로 산이 이기나 우리가 이기나 내기 하듯이 이를 악물고 관악산을 누볐던 것 같다. 그 당시 관악 수목원은 산림 훼손이 많이 되어서 폐쇄 되었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편한 길을 눈앞에 두고 오르락 내리락 절벽 같은 곳도 지나고 힘들게 삥~ 돌아 가야 했다. 가뜩이나 긴 코스였는데 이.. 더보기 두꺼비 산들학교 숲안내자교육 10강 일시 : 2011년 9월 8일 10시-12시 장소 : 두꺼비 산들학교 강사 : 사과나무 정리 : 임효신 선선한 아침, 가벼운 마음으로 산들학교로 향했습니다. 이날 주제는 ‘유아와 함께 하는 자연놀이’. 아이와 함께 해볼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를 배울 거라는 기대감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날 강의는 사과나무께서 아주 유쾌하고 산뜻하게 이끌어주셨습니다. 단지 수동적으로 강의를 경청하는 것이 아닌 직접 놀이에 참여해서 내내 말하고 뛰고 놀았던 이날의 수업은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기억나는 ‘놀이’ 몇 가지를 아래에 정리해보았습니다. 1. 카드 짝짓기(놀이 제목은 제가 임의로 적은 것입니다.) 전체를 두 모둠으로 나눈 후, 각 모둠에 서로 다른 종류의 정보가 적힌 카드를 줍니다. 한쪽 모둠의 카드에는 지난.. 더보기 노트 만들기 요렇게 만들면 힘들 듯.... 그렇지만 예쁘당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