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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새해 인사드립니다. 두꺼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구요 맛난거 많이 드셔서 힘드시지나 않았는지.... 진정으로 한살씩 더 플러스 되니 뭐 나이 먹는 것만 서럽구 그렇습니다. 저는 설 연휴동안 깨끗히 집 청소도 하고 빨래도 삶고 영화도 보고 ..... 잘 놀았습니다. 민들레는 필리핀 여행 잘 다녀왔는지 백리향, 수수꽃다리, 천남성은 너무 바빠서 그동안 쭉 못봤었는데 오늘에서야 겨우 사무실에 잠깐 들러줘서 얼굴을 봤드랬지요 곤피아, 별꽃, 글구 꽃다지는 개업준비가 어떻게 되가는지도 궁금 연락도 좀 하시고 오늘 하루도 조은 날 되세요 더보기
자녀 앞에서 싸우지 마세요 부모에 맞는 아이보다 폭력행사 가능성 높아 "" 이웃사촌은 이젠 옛말’, ‘자녀 앞에서 부부싸움은 절대 금물’.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족과 이웃, 친구·선후배, 직장 관계에 갈등이 발생하면 특히 ‘이웃 관계’에서 폭력적인 방식을 쓰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모한테 직접 폭력을 당하기보다 부모 간 폭력을 목격하고 자란 사람들이 갈등 상황 시 폭력적 수단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은 9일 일상생활에서 갈등이 생길 때 갈등 해결 수단으로 폭력을 쓰는 현상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7∼8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의 2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의식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런 내용을 담은 ‘한국인의 갈등해소방식:폭력을 중심으로’ 보고서.. 더보기
환영받는 집들이 선물 휴지는 no thanks, 환영받는 집들이 선물 휴지, 세제, 비누는 단연 집들이 선물의 대명사. 하지만 이사해본 사람은 안다. 1년이 지나도 집들이 때 받은 세제와 휴지가 그득 쌓여 처치 곤란이라는 것을. 주부 100명 대상 설문조사로 집들이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선정했다. "" 1. 벽시계 집안 분위기를 단박에 세련되게 바꾸어주는 벽시계. 2. 액자 앨범 사진을 끼워 선물하면 더욱 좋다. 앞표지에 사진을 끼울 수 있는 액자앨범. 3. 아로마 향초 집안을 은은한 향으로 채우는 아로마 향초도 센스있는 아이템. 4. 분리수납 휴지통 휴지통은 돈 주고 사기엔 아깝지만 선물로 받으면 쓰임새가 많은 아이템. 나무로 겉면이 마무리되어 있어 휴지통 느낌이 나지 않는다. 5. 목욕 타월 타월은 아무리 많이 선물.. 더보기
피를 맑게 하는 음식 피를 맑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쑥을 꼽을 수 있다. 쑥은 단백질 지방 당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B1, B2, C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피를 맑게 하는 것은 물론 혈압을 내리고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어린 잎은 쑥떡, 쑥국, 쑥버무리 등 식용으로 널리 쓰이는데, 하루 정도 물에 담갔다 독한 기운을 우려낸 다음 조리하면 쑥의 향취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산후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미역 또한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크다. 특히 미역 특유의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은 피를 맑게 할 뿐더러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양파와 마늘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은 혈관 내벽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관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양파의 '페쿠친'이란 성분은 .. 더보기
성격 파악과 대응 요령 "" 더보기
스트레스지수 측정 착시 ""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그림이 빨리 돌아가고..많이 출렁인다네요.. 그림을 클릭하시면 원본을 보실수 있습니다.. 더보기
코딱지 만나러 갑니다 다음 다음 주 13일 화요일 코딱지 여행다녀온 후 좋은 조언의 말씀을 듣기도 하고 오랜만에 뵐 겸 개구리집에 가려고 합니다. 괜찮으시면 시간을 비워 함께 해 주세요 토요일이 코딱지 생일이네요 축하해 주세요 더보기
문 턱이 높은가요??? 두꺼비님들이 요즘 바쁘신지 통 안들어오시는군요 ^^^^^ 유선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긴 하지만 흔적을 남겨주세요 전 요 몇일 가족과 함께 3박4일로 중국을 여행하고 왔답니다. 중국을 돌아보기엔 짧은 여행이었지만 대륙의 넓디 넓은 기운을 받고 오니 마음까지 넓어지는 느낌입니다. 연락들 한 번 하세요 이 넓은 마음으로 밥 한 번 살지 누가 아나요!!! 더보기
ktx 타고 떠나는 철도여행 ♡KTX 타고 떠나는 철도여행♡ 춥다고 방안에만 있는 친구들, 좀 더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싶은 친구들은 모두 모이세요~ 열마 남지 않은 겨울방학에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KTX 타고 시나는 철도여행 떠나봐요~ 1. 일 시 : 2007년 1월 30일(화) 12:30~17:00 2. 장 소 : KTX 광명역, 철도박물관 등 3. 대 상 : 초등학교 4학년 ~ 6학년 30명 4. 내 용 : KTX 광명역 관람, KTX시승(광명~용산 구간) KTX 관제탑 견학, 철도박물관 견학 등 5. 참 가 비 : 무료 6. 참가신청 : 2007년 1월 28일(일)까지 선착순 접수 광명5청소년문화의집 ☎(02)2680-6163 광명역정상화범시민대책위원회 광명5동청소년문화의집'해냄' 더보기
친환경 학교급식비 지원은 공산주의자나 하는 것???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거부하며 시에서 내려준 예산을 2년째 반납하고 있는 김두겸 울산 남구청장이 울산급식연대와의 면담에서 "친환경 학교급식비 지원은 공산주의자나 하는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 학교급식울산연대(대표 장태원)는 23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남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울산급식연대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최근 급식연대의 시범학교 실시 요구에 대해 "학교급식비는 원인자가 부담해야 하며 다른 자치단체가 한다고 해서 떠밀려 하지 않겠다"며 "시범 실시할 생각이 없고 예산을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에서는 학교급식법이 개정돼 2005년 북구를 시작으로 2006년에는 동구, 울주군으로 친환경 급식 시범학교 지원이 확대됐고, .. 더보기
나무들은 어떻게 추운 겨울을 견디어 낼까요? 나무의 세포와 세포 사이의 물을 얼게 함으로써 세포가 추위에 견딜 수 있게 하거나 세포가 얼지 않도록 세포액의 당분농도를 높이기 때문이랍니다. "" "" "" 보너스/// 겨울에 피는 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동백나무, 수선화, 한란, 매실나무, 복수초, 앉은부채, 노루귀등 우리나라는 기온에 따라 사계절이 뚜렷하여 다양한 식물이 살아가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산과 들에는 계절별로 각양각색의 야생화들을 관찰 할 수 있답니다. 봄꽃은 남쪽에서 시작되어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북쪽으로 피어 올라오고 반대로 가을꽃은 찬 기운과 함께 북쪽에서 시작되어 남쪽으로 피어 내려간답니다. 물론 그리 흔하지 않지만 겨울에 꽃을 피우는 식물도 있습니다. 통상 겨울에 피는 꽃으로는 동백나무, 수선화, 한란, 매실.. 더보기
언 발 녹일 때 말고도 쓰임새가 많다고? - 오줌! 동족방뇨(凍足放尿), 언 발에 오줌누기라는 뜻으로 한 때는 도움이 되지만 곧 효력이 없어져 상태가 더 나쁘게 되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흔히 오줌은 동물이 만들어내는 노폐물이고, 입에 담기에는 왠지 부끄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오줌, 이거 어디 쓸 때가 있겠냐 싶겠지만 이는 오줌의 진면목을 모르는 무지의 소관이다. 지금부터 우리가 하루에도 몇 번씩 그냥 버리고 있는 아까운(?) 오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오줌은 신장에서 혈액이 걸러지면서 만들어진다. 혈액은 산소와 에너지를 운반할 뿐만 아니라 노폐물도 함께 이동시키는데, 이러한 노폐물을 일차적으로 거르는 곳이 바로 신장이다. 혈액이 사구체를 지나면서 혈구와 단백질, 지방 등 크기가 큰 물질들을 제외한 나머지 물질들과 수분은 모두 걸러져 원뇨를 만든.. 더보기
짬뽕의 유래를 아시나요??? 《혼혈에 대한 편견의 문제를 일깨우고 떠난 미국 슈퍼볼 MVP 하인스 워드. 그를 통해 새로 조명된 게 혼혈만은 아니다. 그는 처음 찾은 한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짬뽕’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짬뽕은 그에게 각인된 한국의 맛이었던 것이다. 이를 계기로 짬뽕의 역사를 찾는 여행으로 안내한다.》 짬뽕은 1899년 일본 규슈 나가사키의 진헤이준이라는 중국인에게서 유래했다. 식당을 운영하던 그는 동포 고학생들이 배곯는 현실을 안타까워한 끝에 인근 화교 식당에서 쓰다 버린 닭이나 돼지 뼈, 푸성귀를 모아 국수를 만들어 나눠줬다. 이것이 ‘짬뽕’의 원조다. 지금은 증손자가 그 자리에서 ‘시카이로’라는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나가사키 짬뽕’의 탄생지라는 이름 덕분에 관광객이 많이 찾으며 2층에 짬뽕박물관도.. 더보기
무지개가 반원인 이유??? 높은 산에 오르거나 비행기를 탄 채 아래를 내려다 보면 완전한 원 모양의 무지개를 볼 수 있는 반면, 땅 위에서는 반원 형태의 무지개를 보게 됩니다. 무지개는 공기중의 물방울에 의해 태양빛이 굴절되면서 경로차에 따라 빛이 분산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원래는 원형인데 땅에서는 지표면에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 반원으로 보이는 것인데요,, 즉, 무지개는 보는 사람 눈을 꼭지점으로 빗변과 중심선의 각도가 40˚ 가량인 원뿔 모양에서 밑면의 둘레에 나타나는 것으로 관찰자가 땅 위에 있는 경우에는 지표면에 의해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 무지개가 반원형 모양을 갖는 반면, 높은 곳에서는 가려지는 부분이 없어 원형 모양을 갖게 됩니다. 더보기
농구공만 주홍색인 이유??? KBL 공식 농구공은 오렌지색이죠? 왜 오렌지색이어야 할까요? 여기에는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해 선수들의 눈을 보호하려는 숨은 뜻이 있답니다. 대부분의 농구 코트 바닥은 주로 붉은색 계열이므로 눈의 피로를 덜 수 있도록 공 역시 유사한 붉은 계열의 색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계속 바닥을 보며 공을 튕겨야 하는 선수들에게 바닥과 다른 색의 공은 눈의 피로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더보기
실크옷을 입으면 기분이 상쾌해지는 이유 실크 옷을 입으면 정전기의 발생이 덜하고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실크가 흡습과 방습효과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천연섬유는 합성섬유에 비해서 물과 친화성이 좋은 데 실크 분자구조는 특히 친수기라고 불리는, 물과 결합하기 쉬운 원자단을 가지고 있어 흡수능력이 면보다 1.3~1.5배 뛰어나답니다. 또 통기성이 좋아 한번 빨아들인 수분을 발산하는 능력 또한 탁월합니다. 그래서 실크 옷을 입으면 정전기 없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랍니다. 더보기
자녀를 행복하게 만드는 10가지 방법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유년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실제로 영국 학생들의 10% 가량은 자신감 결여, 반사회적 행동, 폭력 등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은 26일 자녀를 행복하게 만드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건강한 식사 = 영양학자 패트릭 홀퍼드는 "자녀에게 주는 음식은 자녀의 두뇌 기능과 행동, 지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의 대부분은 하루 5번 과일과 채소를 먹지 못하고 있어 뼈 성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는 어린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로 꼽히고 있다. 연구결과 영국 브래드퍼드의 뉴홀파크 초등학교 학생 .. 더보기
알랙산더 대왕의 살인자. 모기!!! 모기가 빠는 피의 최대량은 모기 몸무게의 □배이다. (정답은 글 하단에) “웨엥-” 잠결에 귀에 익은 소리가 들리지만 졸린 몸을 일으키기 싫어 그냥 무시한다. 1분이 넘도록 들리던 소리가 갑자기 뚝 멈춘다. 왠지 발끝이 간질간질한 느낌! 도저히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일어난다. 모기와의 전쟁이다. 인류와 모기의 전쟁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인류는 그 전쟁에서 번번이 패배를 경험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881년 시작된 파나마 운하 건설이 모기로 인해 중단된 사건이다. 모기에 물린 노동자들이 황열과 말라리아에 걸려 1,200여명이 사망했고 공사는 1884년 중단됐다. 기원 전 2세기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더 대왕 역시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로 죽었다는 설도 있으니 모기가 인류 역사에 .. 더보기
아까시나무 죽이는 오해와 편견 " » 사람들이 도끼질을 하고 제초제 등을 부어 고사시킨 아까시나무의 모습. 2001년 경북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에 확산된 아까시나무의 황화현상은 사람들의 인위적 훼손에 따른 생육환경 악화에 병충해, 기후 변화, 나쁜 토양환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제공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아까시나무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황화)은 사람들이 돌보지 않은 게 주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산림과학원이 5일 발간한 ‘아까시나무 황화 피해 원인규명 및 관리방안’ 보고서를 보면, 아까시나무의 황화 현상은 생육조건이 급격히 나빠진데다 아까시잎혹파리가 번지면서 양분 흡수 능력이 떨어져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생육조건이 악화된 데는 사람 탓이 크다. 아까시나무는 황폐지 복.. 더보기
시화호의 복수??? "" 시화호 생태계가 변하면서 ‘흑다리긴노린재’의 기습이 시작됐다. 벼를 쭉정이로 만들어버리는 흑다리긴노린재가 시화호에서 인근 논으로 번져 피해가 확산되자, 경기 화성시는 다음달 중순 대대적인 방제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흑다리긴노린재란?=몸길이가 약 7㎜로 몸은 연한 갈색의 곤충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1년 수도권 매립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벼가 충분히 익기 전인 ‘유숙기’에 벼이삭의 즙액을 빨아먹어 쭉정이나 얼룩무늬 쌀인 반점미로 만드는 피해를 일으킨다. 5~6월 산란기를 거쳐 벼 수확기인 8월쯤 벼로 옮겨간다. 지난해 시화호 인근 농경지에서 조생종은 물론 만생종 벼에 이르기까지 피해를 입어 100여 농가가 타격을 받은 것으로 화성시 조사 결과 나타났다. 왜 확산되나? 시화호는 1994년 방.. 더보기